우리나라에서 생일에 케이크를 먹는 풍습은 서구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주로 20세기 중반 이후에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1950년대 이후, 특히 한국 전쟁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문화가 급격히 유입되면서 생일을 축하하는 방식도 변화했습니다.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경제 성장과 더불어 서구식 생활양식이 널리 퍼지면서 생일 케이크 문화도 보편화되었습니다. 특히, 1970년대 이후에는 제과점이 늘어나고 다양한 케이크가 판매되면서 생일에 케이크를 준비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