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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발의 괴사는 피할 수 없는 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당뇨가 있으면 발의 관리를 어떻게 해줘야 하는건지요! 지금 당장은 이상이 없으나, 당뇨가 있으니 나이가 들면서 점점 발에 상처와 괴사의 가능성도 높은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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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혈액순환과 신경 기능이 떨어져서 감염이나 괴사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요. 매일 발을 잘 관리하고 상태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당뇨관리를 잘 하시게 되면 합병증의 발병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은 당뇨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당뇨가 있다면 혈액순환 장애와 신경 손상, 감염으로 인해 발의 상처를 악화 시켜 심한 경우 괴사를 진행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혈당 관리와 위생관리, 평소 규칙적인 하지 운동과 금연, 금주를 해주시는 것이 발의 괴사를 막는데 도움을 주며 조금이라도 발에 이상이 있으시다면 즉시 병원에 진료를 보시고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합병증으로 전신의 혈관이 망가지게 되며 그로 인하여 당뇨발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다고 하여서 무조건 당뇨발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괴사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그만큼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때문에 가장 근본적으로는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유지되지 않도록 혈당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이외에는 발을 다치지 않도록 항상 신경을 쓰고 청결을 유지해주고 보습도 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꽉 끼거나 불편한 신발 착용은 지양하여야 하겠으며, 혹시라도 상처가 생기면 집중적으로 치료를 해주어 회복이 잘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아 괜찮은지 확인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당뇨라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발에 괴사가 생기는건아닙니다 당뇨를가지고있는상태라면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을통해서 몸을 관리하는것이 중요한데요

    또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방문해 상태를 체크하고 본인의 상태에맞는 치료방법을 꾸준하게 진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당뇨가 있으며 발 관리는 중요하며 당뇨병성 신경병종, 말초혈관 질환 등 발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발의 관리법은 위생 관리가 중요하며 매일 발 상태를 체크하면서 이상 반응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발에 자극을 주거나 상처가 입지않게 주의가 필요하며 정기적으로 병원에 검사하시면서 당뇨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관리만 해주신다면 걱정하지않으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당뇨가 있어도 발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크게 걱정하셔도 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당뇨는 말초 순환의 저하로 인한 상처의 회복이 더디고 감염에 취약하여 꾸준히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을 꾸준히 관리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는 것과 매일 발을 살피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발에 상처가 생겨도 회복이 더디고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매일 발을 살펴 작은 상처나 물집도 놓치지 않고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양말과 신발은 너무 조이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것으로 선택해주세요! 장기적으로는 혈당관리와 함께 발 보습, 청결 유지가 발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