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남은 음식 상하지 않게 보관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날이 더워지니까 반찬이나 국이 금방 상하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냉장고에 넣어도 며칠 못 가고 쉬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여름에 음식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용기 선택이나 냉장 냉동 요령, 데워 먹는 팁 같은 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름에는 음식이 상하는 속도가 빨라서 처음 보관할 때부터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우선 남은 음식은 완전히 식을 때까지 오래 밖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실온에 2시간 이상 두면 세균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어서, 한 김 식힌 뒤 냉장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 반찬은 작은 용기에 나눠 담기
      큰 통에 넣었다 꺼내 먹으면 온도 변화와 젓가락 접촉 때문에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 국이나 찌개는 먹을 만큼만 덜어서 데우기
      냄비 전체를 계속 데웠다 식혔다 하면 상하기 쉬워요. 먹을 양만 덜어 끓이는 게 좋습니다.

    • 밀폐용기 사용하기
      공기와 접촉을 줄이면 냄새가 섞이는 것도 막고 신선도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 오래 먹을 음식은 냉동 보관하기
      고기반찬, 볶음밥, 국 종류는 소분해서 냉동해 두면 편합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었다고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라서, 냄새가 이상하거나 표면에 거품이 생기고 신맛이 나는 음식은 아깝더라도 버리는 게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많이 만들어 두기"보다 먹을 만큼만 만들고 남은 음식은 빠르게 소분 보관하는 습관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

  • 반찬 용기는 유리가 좋은거 같아요.

    국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만든 다음 좀 식히고 나서 본죽통 같은 그런 용기에 담아 냉동고에 얼려요. 이후 전자레인지에서 5~10분 정도 돌리면 맛있게 다시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