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푹푹 찌는 더위라서 기운이 떨어지네요..!
영양사 입장에서 보면 요즘처럼 더울 때 입맛이 없는 것은 체온 조절에 에너지를 쓰느라 소화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가 되고 땀으로 수분과 비타민이 다량 배출되기 때문이랍니다.
1 ) 초계국수, 도토리묵사발 : 이럴 때일수록 미각을 깨우면서 영양 균형을 채울 수 있는 음식을 드셔야 하는데요, 일단 식초의 유기산이 침샘을 자극해서 입맛을 확 돋구워주는 시원한 초계국수나 도토리묵사발을 추천드립니다. 닭가슴살의 단백질, 새콤한 육수가 지친 몸을 깨워줄 것입니다.
2 ) 콩국수 : 다른 별미로는 고소한 식물성 단백질이 가득한 콩국수가 좋은데,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여름철의 최고의 보양식이랍니다.
3 ) 포케, 샐러드 : 만약에 찬 음식 때문에 속이 탈 날까 봐 염려되신다면, 채소와 연어를 챙긴 상큼한 포케 샐러드나 레몬 소스를 얹은 닭고기 샐러드처럼 가볍고 소화가 잘 되는 메뉴도 괜찮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식후에는 수박, 참외, 자두, 복숭아같은 제철 과일로 비타민을 보충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콩국수를 먹을 예정인데, 맛있는 점심 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