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20대 여성 근육효소 CK원 수치 8천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복용중인 약

미뉴렛

혈액검사 결과 AST(간) 85, 근육효소 Ck원 8480, 근육효소 LDH 270이 나왔습니다.

병원에서는 운동 심하게 했냐고 물어보길래 원래 운동을 안하던 몸인데 지난 한달간 필라테스를 했다고 하니 운동 때문에 근육이 녹은거 같다고 3일 동안 수액치료 하자고 하시네요. 찾아보니까 근이완증? 이런 근육 관련된 심한 병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다른 수치 다 정상이고 저렇게 3개만 높게 나왔습니다. 괜찮은걸까요? 2일 후에 피검사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다가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한 뒤 “CK 8,480”이 나왔다면 운동 유발 “횡문근융해증“ 가능성이 있어 수액치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AST가 함께 상승하는 것도 근육 손상 때문에 나타날 수 있으며, 다른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간질환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2일 후 재검사에서 CK와 신장기능(크레아티닌), 소변검사 등이 호전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변이 콜라색으로 변하거나 소변량 감소, 심한 근육통.부종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다시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횡문근융해증과 같이 심한 운동 이후에 미오글로빈과 같은 근육성분이 소변으로 함께 배출되는 증상일 때 혈액수치도 높게 나올 수 있는데요, 우선은 권고사항에 따라 절대안정과 수분섭취 및 치료를 받으시며 경과를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CK수치가 8400이면 정상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평소 거의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면 운동으로 인한 횡문근융해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AST가 올라간것도 근육손상으로 인해 같이 올라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권한 수액치료는 손상된 근육에서 나온물질이 신장에 부담을 주는 것을 막기위한 표준적인 치료여서 잘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2일뒤 혈액검사를 했을때 CK수치가 감소하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며 수치가 계속높다면 추가검사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운동을 쉬면서 충분한 수면을 섭취하고 진료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수치는 꽤 높은 수치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수액치료를 권한 것으로 보이며 평소 운동을 하지 않고 최근 1개월간 필라테스를 시작하였고 다른 혈액검사는 정상이라면 운동에 의한 횡문근융해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Ck 크레아틴키나아제는 근육세포 안에 있는 효소로 근육에 손상이 생기면 혈액으로 많이 나오는데 가벼운 운동 후에도 상승할 수있고 평소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수천에서 수만까지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라테스 같은 경우 초보자들에게는 생각보다 근육에 큰 자극이되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AST가 높은 이유로는 AST는 간에만 있는 효소가 아니라 근육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CK가 크게 상승한 경우 AST도 함께 올라가는 것이 흔하며 간 질환 때문이라기보다는 근육 손상에 의한 상승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근육병일 가능성은 낮으며 근육질환이라면 보통 근력이 점점 약해지고 계단 오르기나 팔 올리기가 힘들고 CK가 반복적으로 높게 나오고 운동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수액치료는 수액을 공급하여 미오글로빈을 희석하고 소변으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 신장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운동을 쉬어주시는게 좋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소변량이 줄거나 소변의 색이 콜라색이나 갈색 소변이 나오거나 근육통이 심해지거나 전신쇠약감이 심해진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