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부모가 아이들을 놀리는건 안되겠죠??
요즘들어 배우자가 아이들을 자꾸 놀리는듯 합니다. 본인은 장난을 친다는 거 같은데 아이들 표정을 보면 썩 좋지 않거든요. 배우자에게 말해도 배우자는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장난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장난이라도 아이가 불편해한다면 멈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자에게 잘못을 따지기보다 '친해지려는 마음은 알지만 아이 표정이 안 좋아 보여 걱정돼'라고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에게도 싫으면 싫다고 표현해도 된다고 알려주세요. 서로 즐거워야 진짜 장난이고 아이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18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부모는 장난이라고 생각해도 아이가 불편해 하거나 상처를 입는다면 단순한 장난으로 보지 않아야 합니다.
배우자를 비난하기보단 친해지려는 마음은 알지만, 아이들 표정을 보니 속상해 하는 것 같다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에게도 장난이 싫을 때에는 싫다고 표현해도 된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부모의 의도보다 아이가 어떻게 느끼는지 중요하다는 점을 부부가 이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는 친근함의 표현이자 귀여워서 치는 장난이라고 생각하지만 당하는 아이 표정이 썩 좋지 않다면 그건 장난이 아니라 일방적인 감정적 괴롭힘, 조롱으로 받아 들인다고 보셔야 합니ㅏ.
장난의 정의는 하는 사람과 당하는 사람이 모두 웃을 수 있어야 장난이고 한쪽은 낄낄대고 웃는 데 한쪽은 얼굴이 굳거나 수치심을 느낀다면 놀림으로 봐야 합니다.
지금 말씀 드린 내용을 배우자 분에게 전달해서 즉시 중단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평소에 남편분이 아이들을 많이 놀리나 보네요~
사실 남편분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사랑스럽고 편한 마음에
장난을 치시는 거 같은데, 아무래도 작성자분의 입장에서는
배우자의 행동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러다가 아이들이
혹시나 싫어할까봐 염려가 되시는 상황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남편분의 입장에서는 재미로 하는 장난이라도
점점 수위가 쎄질수도 있고 받아들이는 아이가 불편해하거나
상처를 받는다면 당연히 멈추어야할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작성자분이 상황을 지켜보시고서
남편분 에게 조심스럽게 의견 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고 대놓고, 왜 놀리냐고 지적을 하게 되면은 남편분도예민하게 반응한다고 생각이들어서 싸움이 될 수 있으니
아이들이 편하고 친해지고 싶은 좋은의도는 먼저 인정해 주시되
아이의 반응과 표정을 말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의 표정이 상처받은것이 있다면 그런부분을 말해 주시는 겁니다.
또 간혹 어른들 중에도 장난과 선 넘음을 구분을 못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서로가 기분좋게 웃으면서 치는 장난은 장난일 수가 있지만
한 사람만 즐겁고 한 사람은 표정이 어두워진다면 그건 장난이 아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장난을 치더라도 아이의 단점이나, 외모나, 아이의 치부 같은
그런 부분은 장난으로 말하지 않도록 의견을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또 남편분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나오는 표현이니
이 부분도 이해해 주시고, 다른 방법을 대안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장난을 치는 대신에, 아이랑 함께 몸으로 같이 놀아주시거나
아이랑 좋아하는 게임을 같이 한번 해보시거나
밖에 나가서 같이 몸으로 놀아주시며 놀다와 보시거나
이렇게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다른 방법들을
대안해 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ㅣ
아무쪼록 남편분이 아이들을 많이 아껴서 시작된 행동인 만큼
남편분이 기분나빠하지 않도록 감정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조율해 나가시면 훨씬 좋은 변화가 생길거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신뢰를 해야할 부모로 부터 놀림을받으면 불신을 가지게 되고 자존감이 꺽이게 됩니다.
배우자분은 친해지고 싶고, 유쾌한 부모가 되고 싶어서 이겠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와 감정선을 전혀 맞추지 못한 일방적인 자기 만족형 장난에 가깝습니다.
아이들의 미묘한 표정 변호를 일깨워주며, 부드럽고 단호하게 대화를 나누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적당한 장난은 괜찮지만 아이들의 표정이 좋지 않고 선을 넘는 장난은 더 이상 장난이 아니고 괴롭히는 것 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선을 넘는 장난을 치는 것을 목격했을 경우에 제 3자가 말려주셔야 합니다. 배우자에게 아이들과 장난을 치면서 친하게 지내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이들의 표정이 좋지 않다라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장난을 치면서 놀리는 것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로 대안을 제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은 장난치는 사람과 장난을 받는 사람 서로가 재밌어야 장난입니다. 장난을 치는 사람만 재밌다면 그것은 그냥 상대를 놀리고 조롱하는 것 뿐이지 장난이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는 친해지려고 장난을 쳐도 아이가 불편해 한다면 멈추는 것이 맞습니다 .장난인지 놀림인지는 하는 사람의 의도보다 받아들이는 아이의 감정이 중요합니다 배우자에게 아이들의 표정과 반응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싫다고 하면 즉시 멈추자는 원칙을 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