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수능 응시 자격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능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전문대 졸업자, 4년제 대학 졸업자, 직장인, 심지어 석사·박사 학위 소지자도 다시 수능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도 이미 전문대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더라도,
새로운 전공에 도전하고 싶을 때
4년제 대학 편입 대신 신입학을 원할 때
의대, 간호대, 교대 등 특정 학과 진학을 목표로 할 때
학벌이나 전공을 바꾸고 싶을 때
얼마든지 수능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수능을 보는 데 특별한 '구실'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친구분처럼 학과가 폐지되어서 다시 도전하는 경우도 있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새로운 꿈을 위해 재도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히려 매년 수능 응시자 중에는 대학 재학생, 졸업생, 직장인 등 이른바 'N수생'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즉,
> 전문대 졸업자도, 대졸자도 수능 응시 기회는 평생 열려 있습니다.
"이미 졸업했으니 다시는 수능을 볼 수 없다"는 제한은 없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것이
"전문대 졸업 후 4년제 대학에 가려면 수능과 편입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와 같은 부분이라면 그것도 함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