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기간 다이어트 쉽진 않지만 가능할까?

생리때 배랑 허리는 아프고 그치만 다이어트는 해야 해서 운동도 하고 식단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운동을 하고 어떤 식단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너무 공감되는 질문인데요,

    저도 생리증후군이 심한 편이라 온 몸이 붓고 생리기간에는 운동을 해도 크게 효과가 없더라구요

    생리 기간에는 몸이 평소보다 예민하고 쉽게 지치기 때문에 강한 다이어트보다는 몸 상태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요, 운동은 고강도 운동은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어서 가볍게 걷기, 실내 자전거, 스트레칭 정도의 무리 없는 운동이 좋은데 특히 허리와 골반 주변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이나 몸을 따뜻하게 하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혈액순환과 붓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단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식욕이 없어지는데요, 개인에 따라 식욕이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에 식사를 안정적으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철분, 수분, 따뜻한 음식을 중심으로 속을 편하게 하는 식사가 좋습니다. 생리 기간에는 붓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날 수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사실 생리기간에는 살을 빼는 것보다 유지하면서 잘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 생리 기간에는 호르몬 영향으로 대사율이 떨어지고 식욕이 왕성해지기 쉬우므로 무리한 절식보다는 혈액 생성에 필수적인 철분이 풍부한 소고기나 시금치를 섭취하고, 마그네슘이 많은 견과류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여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폭식을 예방하는 영양 전략을 세우는 것이 다이어트의 효율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은 통등을 유발하는 고강도 활동 대신 골반 주변의 혈류를 개선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요가, 그리고 30분 내외의 산책 위주로 구성하여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저강도 활동은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절하여 생리 후 찾아오는 '다이어트 황금기'에 체지방을 더욱 빠르게 감량할 수 있는 최적의 신체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생리기간은 호르몬 수치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대사율이 낮아지고 부종이 더 심해지는 시기랍니다. 이 시기에는 되도록 체중 감량보다는 컨디션 유지와 부종 관리에 어느정도 초첨을 맞춰주시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복부와 허리 통증이 있으시다면 고강도 운동 대신에 골반, 척추를 이완해주는 스트레칭, 요가를 추천드립니다. 나비 자세, 차일드 포즈는 하복부 혈행을 개선해서 새리통을 완화 해주며, 30분 내외의 식후 가벼운 산책이 엔돌핀 분비를 도와서 우울감, 붓기를 모두 잡아줄 수 있겠습니다.

    식단에 있어서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식욕이 올라오는 것을 다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공된 설탕, 밀가루, 액상과당(빵, 디저트, 제과, 아이스크림, 케익, 튀김, 분식, 카페음료) 대신에 저당 디저트나, 현미, 보리, 귀리, 고구마, 단호박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셔서 혈당을 안정시키고 포만감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중에 소실되는 철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소고기, 해조류, 시금치를 식단에 포함하시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이 많은 토마토, 바나나, 호박즙, 브로멜라인 영양제를 섭취하셔서 부종을 예방합니다. 다크초콜릿 80% 이상이나, 모듬견과류는 마그네슘이 많아서 자궁 근육 경련을 줄여서 통증 완화에 좋습니다.

    이런 시기엔 무리한 식단 제한보다는 미지근한 물과 디카페인 허브차를 자주 마셔서 신진대사를 올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시어 순환에 집중해주는 간단한 다이어트로 생리가 끝난 후 찾아오는 황금기(감량기)에 효과를 낼 수 있는 준비 과정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