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저희 과실이 있는 상황인가요?
이번 추석전에 티몬에서 lg 코드제로 청소기를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한 다음날 바로 배송기사가 설치를 하러 왔고,
제품 조립과 설치도 안해주고 그냥 현관에 놓고 가려는걸, 설치 상품이니 설치해달라고 말씀드리니
마지못해 조립후 구성품을 거실에 늘어놓고 보여주고는 가시더라구요.
저희는 작동되는거만 확인하고 그길로 시댁에 가져다드린뒤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전화가 와서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다른집과 제품이 바뀌었다고,
같은 제품에 구성품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저희집에 온것이 구성품이 더 많은 상위제품이라 합니다. 자기가 잘못 설치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여쭈었더니
저희 물건을 가져가고 잘못간집에서도 다시 가져와서 설치해주겠다 (교환) 을 말하길래
우리는 이미 사용을 하였고, 다른집에 들어간것도
이미 설치해준거면 중고가 되버린것 아니냐.
우리가 왜 남의 집 들어간걸 재설치 받아야하냐? 하니
우리집에 잘못온건 자기가 잘못했으니 자기가 살거라고 합니다. 근데 남의집에 간건 아직 뜯지도 않았다고 새상품이니 우리집에 다시 들고온답니다.
그걸 우리가 어떻게 믿냐고
배송기사님하고 할얘기없고 판매처와 얘기하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판매처에서는 티몬에 전화하니 티몬에서는 sk스토어 에서 입점해서 판매한 제품이니 그쪽으로 전화하라 그러고, sk스토어에서는 하이마트에서 출고했으니
그쪽에 전화하라그러고...
계속 판매처와 연결이 안되던 와중에
배송기사가 처음에는 차액을 요구하더니
이번에는 경찰을 대동해서 방문하겠다 그럽니다.
배송기사의 실수로 인한 오배송 설치,
그로인해서 저희 시댁부모님들 제품을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한번 사용후 가지고만 있는 상황인데
왜 이런 피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송기사가 민사접수라던가 하게된다면 저희 책임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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