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갱년기 관절통과 근육통이 신체 여러 부위에서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특별한 부상이 없는데도 손가락이나 무릎, 허리 등 관절 마디마디가 뻣뻣하고 아픈 증상이 갱년기 호르몬 저하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크로겐은 관절 속 연골을 보호하고 혈액순환과 통증 조절 등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갱년기로 인하여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 관절 주변 인대, 힘줄, 연골의 탄력이 줄어들어 조그마한 자극에도 부하를 주게 되어 관절통이나 근육통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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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통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갱년기 관절통의 주 원인은 에스트로겐이 줄어들어서 입니다. 에스트로겐은 성호르몬 이지만 단순히 여성의 생식 기능뿐만 아니라 관절의 연부조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관절 연골의 구성 성분인 콜라겐 완충 작용을 에스트로겐이 돕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어들면 관절 연골의 수분과 탄력이 떨어져 관절 마디가 쉽게 마찰을 일으키게 되고 그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하고 관절 안의 윤활액 분비가 줄어들어 뻣뻣함이 나타납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저하는 단백질 합성 능력을 떨어뜨려 근육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관절을 둘러싼 근육이 약해지면서 관절이 받게 되는 부하가 증가하여서 더욱 통증이 심해지게 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관절이 근육의 통증 민감도, 염증 조절 및 회복 기능에 변화가 생겨 여러 부위가 아플 수 있습니다. 손가락.무릎.허리 통증과 아침에 관절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모든 통증이 갱년기 때문은 아닙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아침 뻣뻣함이 오래가고 관절이 붓는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도 확인해야 합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류마티스내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진료받고, 규칙적인 걷기와 가벼운 근력운동으로 관절 기능을 유지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갱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히 다친곳이 없는데도 손가락, 무릎,허리, 어깨 등 여러부위의 관절과 근육이 뻣뻣하고 아플수있어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와 관려있을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관절과 연골,힘줄,근육의 건강을 유지하고 염증반응과 통증 조절해도 관여합니다. 다만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등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수있어서 관절이 붓거나 아침뻣뻣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진료를 받아보는걸 추천드려요! 가벼운 걷기와 근력운동,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것이 도움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호르몬 감소로 인해 기존 호르몬이 하는 연골세포 보호 및 항염증 작용이 감소함에 따라서 관절 내 염증물질이 증가하며 통증이 발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