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가족 사이에서 비정상 아이가 태어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나요?

비정상 가족 사이에서 비정상 아이가 태어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나요?

예를 들면

엄마는 공황장애, 누나는 성격이 예민하고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데 동생은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고 있고,

삼촌은 만성 우울증, 다른 삼촌은 정신분열증과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쪽이 한쪽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잔소리를 해서 결국 다 같이 자멸의 길로 빠질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비정상적인 가족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는 정신건강 문제에 더 취약할 수 있으며, 가족 내 정신질환 이력은 상관관계(유전)가 높습니다.

    엄마의 공황장애, 누나의 불안장애, 삼촌들의 우울증과 정신분열증 등은 가족 전체의 정서적 안정을 해치고,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잔소리를 하거나 비난하는 환경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정서적 불안정을 심화시켜 자멸의 길로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라는 환경이 중요하기에 조기 개입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가족 전체가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정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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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글만봐도 너무 안타까운 상황인 거 같아요..

    일단은 서로가 서로에게 끝없는 스트레스가 됩니다.

    공황장애를 가진 엄마와 불안장애가 있는 누나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가슴이 뛰고 불안해 할 거에요.

    그런데 남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동생이 내키는대로 행동하니

    엄마와 누나의 불안증은 더 심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우울증과 조현병을 앓는 삼촌들까지 한 공간에 있으니

    집안은 하루도 편할 날 없이 긴장감만 흐르게 되죠

    또 비난과 잔소리가 난무할 거 같아요

    서로의 마음을 치료해 줄 여유가 없다 보니

    서로를 향해 거친 말과 잔소리를 퍼붓게 되기도 하고

    이 잔소리 때문에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더 깊은 절망에 빠지고

    동생까지도 예민해 지게 되어서 화목한 분위기가 안되겠지요

    아무쪼록 이 가족은 한 공간에 모여서

    서로 잔소리를 주고받다가는 정말 위험 할 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족들이 서로 떨어져서 지내며

    각자 상담치료를 받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서로 거리를 두고 상처를 주지 않는 것만이

    서로에게 나은방법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가족 구성원 여러 명이 정신질환이나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서 반드시 가족 전체가 파국으로 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양육 환경, 스트레스, 치료 여부 등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서로의 증상으로 갈등과 오해, 잦은 다툼이 생길 수는 있지만, 이는 개인마다 매우 다릅니다.

    반대로 적절한 치료와 상담, 가족의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신 질환은 누구의 잘못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한 사람의 문제로 가족의 미래가 결정되는 구조도 아닙니다.

    따라서 가족 전체 문제를 비정상으로 단정하는 것보다는 각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치료와 지원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족 내에서 상담이나 치료는 불가능 할 거 같구요.

    개별적으로 치료를 해야 하고,

    외부에서(공공기관)에서 개입되어 가족의 생계를 지원, 치료도 지원 해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가족 구성원 여러명이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다고 해서 가족 전체가 자멸하거나 모두가 비슷한 문제를 갖게 되는 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비정상 가족으로단정하기보다 각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필요한 치료와 지원을 받는 것입니다.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과 가족에게 영향을 줄수 있지만, 그것이 곧 파국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엄마는 공항장애. 누나는 불안장애. 동생은 반사회적 인격장애, 삼촌은 만성 우울증, 다른 삼촌은

    정신분열과 대인기피증 등을 앓고 있는 가정은 대게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치 못한 부분이 커서 이겠습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는

    심리적. 정서적인 부분의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크겠습니다.

    그렇기에 가족 일원 모두가 심리상담을 통해 감정치유를 하여 심리적.정서적 지지를 통해 건강한 마음.건강한

    정신을 가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함이 필요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