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어머님 외출 하셨다가 엉당방아 찧으셔서 아프다 하십니다 걸음은 걸으시는데 불안 합니다
2주전 버스에서 갈비뼈 부딪혀 치료 중인데 또 다니셨어요 나가시지 말라고 해도 기필코 나가셔서 계속 다치시는데 걱정 입니다 세달전 미끄러져 손목뼈 실금 간신히 붙은 상태 입니다 자꾸 밖으로 나가시는 어머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어머님께서 밖으로 나가시는 걸 좋아하시고 계속 부상을 입으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고령의 분들이 잦은 외출로 인해 부상을 당할 경우 회복 과정이 길어질 수 있고 추가적인 위험이 따를 수 있어요. 우선적으로 어머님께서 외출을 하실 때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지팡이나 보행기를 사용하시도록 권장하여 걸음이 불안하신 상황을 개선할 수 있어요. 또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활동을 제공하여 어머님의 외출 욕구를 줄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어요. 어머님께서 외출하기 전에 주변 환경을 점검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과 동행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무엇보다 어머님과의 대화를 통해 외출의 필요성과 안전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안전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나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2명 평가
- 안녕하세요. 조의환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 90세 할머니에 대해 답변을 주셨다니, 정말 효심이 가득하신 것 같습니다. 저의 할머니라고 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저라면 낙상의 위험만 제거해드리고 다니시도록 할 것 같습니다. 고령의 경우 어떠한 이유로든지 침상생활 혹은 칩거 생활을 하게 되면 기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생명과도 직결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많은 분들이 물론, 넘어지면 고관절 골절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큰일 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라..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고관절 골절 생기게 되면 나이를 고려하였을 때 위험할 수 있기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보행이 가능한 90세 어르신이라면 넘어지는 상황만 잘 고려해서 외출을 자주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 90세 고령으로 낙상 시 골절 위험이 증가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진통제 복용 전에는 고령 및 기저질환으로 인해 약물 상호작용이 우려되니 의료진과 상담이 필수입니다. x-ray를 확인하여 골절이 아닌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외출 금지 후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안전한 외출 조건을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실내에서는 미끄럼 방지 매트나 낙상 방지 장치를 추가적으로 설치해주시고 어두운 곳에서 넘어지지 않으시도록 조명도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행 보조기로 나가시더라도 안전을 확보한 상태가 좋겠습니다. 외출 시 의료 기록과 약물 정보가 포함된 카드를 지참하도록 하세요. -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90세 어머님께서 외출 중 엉덩방아를 찧으셔서 아프시고 걸음걸이가 불안정하신 상황이시군요. 2주 전에도 버스에서 갈비뼈를 부딪혀 치료 중이고, 몇 달 전에는 손목뼈에 실금이 갔던 경험이 있으시니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자주 다치시면서도 외출을 계속 원하신다면 몇 가지 고려해볼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 어머님의 외출 욕구가 크시다면, 최대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밖으로 나가실 때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을 착용하시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행보조기구나 지팡이를 사용하여 외출 시 안정감을 더해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어머님과 함께 산책을 하거나, 동행할 수 있는 분과 같이 다니시도록 제안해보세요. 야외 활동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르신의 경우 복잡하지 않은 동선에서 활동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집 안팎의 환경을 안전하게 정리하여 어머님이 미끄러지거나 다치지 않도록 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 바닥에 있는 장애물이나 불필요한 물건을 치우고, 방 안과 화장실 등 자주 사용하시는 공간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설치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추가로, 어머님과의 대화를 통해 외출에 대한 욕구와 그 이유를 이해하고, 단순히 외출을 막기보다는 어머님의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면서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것도 바람직할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받아야 하며, 이에 대한 조언을 받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 어머니께서 외출중에 자꾸 다치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 갈비뼈 부상이 있으신 상태라면 안정 및 휴식이 필요한 상태이고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적절한 조치를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지팡이나 보행 보조기구를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하시고 외출 보다는 집에서 가벼운 운동등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 어머님이 자꾸 밖으로 나가시는 상황이라면 외출 시 안전한 신발으 신고 보호장비를 착용하도록 유도하고 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가벼운 활동은 괜찮지만 너무 위험한 상황에서는 가족이 동행하거나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활동을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보세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 우선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노년층의 낙상의 경우 골반주변의 뼈가 금이가거나 골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 부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추천해 드리고, 외출 시에는 지팡이나 보조기구를 사용하도록 권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어머님이 외출을 고집하신다면 함께 동행하거나 안전한 이동 수단을 마련해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구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 넘어지고나서 걸음걸이에 문제가생긴상태라면 골절등을 의심해볼수있는데요 특히 나이대가 높기때문에 골절의 위험이더높을수있습니다 증상이지속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부모님의 외출을막고싶다면 요양보호사의도움을받거나 시간을내 케어하는게 필요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현실적으로 어머님 옆에 붙어서 외출을 하지 못하게 말리고 부상을 입지 않도록 케어를 해주는 것 외에 특별한 방법이 있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하여도 본인이 외출을 하고 돌아다니며 다치는 것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1명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