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를 가지려면 어느정도 현금이 있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자가를 가지려고 하면 어느정도 현금이 있어야 하며,
어느정도 대출을 받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1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 이런걸 알아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먼저 LH를 알아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자가주택을 구매하는 데 있어 대출을 통하더라도 구입시 세금이나 기타비용, 그리고 구매후 원리금부담등의 유지상황을 고려하면 구입하려는 주택가격의 최소 40%의 현금은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물론 주택가격이 낮은 경우라면 대출의 비율을 높일수는 있겠지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생애최초를 제외하면 ltv70%가 한도이기 때문에 주택가격의 30%이상은 자기자금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우선적으로 저금리 공공대출상품을 먼저 알아보시고, 자격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시중은행 상품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자가를 가지기 위해서는 자기자본 + 담보대출 70% 정도로 많이들 집을 삽니다.
하지만 대출을 낼때 개인 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 상환 능력을 보기 때문에 개인 신용에 따라
매매가는 틀려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원하는 지역의 원하는 면적을 먼저 결정하세요
자신과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과 직장 동선을 고려해야 겠지요
만일 원하는 지역이 자금부담이 크다면 대안지역을 검토하시구요
매수시 대출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 대출금이나 상환능력을 검토하니 대출은행과 상담하세요
최대6-70%정도 대출이 가능하지만 소득 대비 부담이 크지 않은 선에서 자금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대상주택을 물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집종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어디다 집을 구입할지 정하고 그지역 가격을 조사해서 자금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집에 대해 대출을 얼마까지 해야 되는지 한도가 나옵니다
시장조사를 잘해서 내집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자가를 구입하려고 하신다면 준비해야 할 현금과 대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 구입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1. 현금 준비자가를 구입하려면 어느 정도의 현금이 필요합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항목에 현금이 필요합니다:
계약금: 전체 주택 가격의 10~20% 정도를 계약금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계약금을 통해 매도인에게 구입 의사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중도금: 계약금 이후에 지불하는 금액으로, 주택 가격의 40~50%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 부분은 대출을 통해 충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금: 주택 구입 완료 시점에 지불하는 금액으로, 대출금과 나머지 자금을 합한 금액입니다.
취득세 및 기타 비용: 주택 가격의 약 1~4% 정도가 취득세와 기타 부대 비용으로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5억 원짜리 주택을 구입한다고 가정할 때, 대략적인 현금 준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약금: 5억 원의 10% = 5,000만 원
중도금: 5억 원의 50% = 2억 5,000만 원 (대출 가능)
잔금: 5억 원의 40% = 2억 원 (대출 가능)
취득세 및 기타 비용: 약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이 경우, 총 현금 준비금은 최소 7,000만 원에서 8,000만 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나머지는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충당할 수 있습니다.
2. 주택담보대출주택을 구입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합니다. 1금융권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주택 가격의 60~7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조건과 금리는 개인의 신용도, 소득 수준, 주택 위치 등에 따라 다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볼 때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대출 한도: 주택 가격의 몇 퍼센트까지 대출이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금리: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것이 유리한지 비교합니다.
상환 기간: 상환 기간이 길수록 월 상환액은 적지만, 총 이자 비용은 증가합니다.
부대 비용: 대출 실행 시 발생하는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자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택 공급 프로그램이나 보금자리론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주로 소득 수준이나 무주택 기간 등에 따라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LH의 공공임대주택이나 국민주택은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공급합니다. 또한, 보금자리론은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여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가를 구입하려면 계약금, 중도금, 잔금, 취득세 및 기타 부대 비용을 감안해 충분한 현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주택 가격의 20~30% 정도를 현금으로 준비하고, 나머지는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충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1금융권 은행에서 대출 한도, 금리, 상환 기간 등을 꼼꼼히 비교하고, 정부 지원 프로그램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 구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용과 대출 조건을 미리 파악하여 준비한다면, 보다 안정적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