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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폭등때 더 살아 더 살아 난리 쳤던 기득권들 언론사들 그들에게 속은 영끌러들

이제 팔리지도 않은 가격대 비틀어지고 버티기 작전 하다가 경매 넘어가고 급매 내놓는 사람들도 파다하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영끌로들이 잘못한 건가요 아니면 사기 치는 사람들이 잘못한 건가요 부추긴 사람들이 잘못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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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진 이유가 가장 큽니다. 날로 높아져 가는 부동산 가격과 지금 아니면 부동산을 살 수 없는 환경 그러한 환경들에 있어서 매수하고자 하는 것이 틀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높아져 가는 금리와 이에 대한 원리금 부담, 버틴다 하더라도 점점 가격이 높아지면 이익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원리금은 어느정도 정해져있지만 오히려 가격이 하락해서 못버티는 사람들 가정 내에서 불화로 인해서 이혼을 하게 될 경우 혼자 감당해야하는 대출금 등의 이유로 못버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옆에서 부추긴다고 해도 매수한 사람들이나 이를 무턱대고 들어간 사람들의 잘못이 더 크죠. 투자라는 것은 남이 아무리 유혹하더라도 결국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니 누군가를 원망하기 보다는 그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경기가 안좋다보니 영끌로 사신분들이 문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때는 안사면 안될거 같아서 사긴했는데 정부정책이나 또다른 변화로 이런 상황이 왔습니다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다 본인이 결정한 일이라서 이시기를 잘넘기고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경기가 이렇게 될줄은 아무도 예상 못한 일이라 잘넘어가기를 바랄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로서로 다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끌과, 사기 치는 사람들, 부추기들 사람들 모두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돌 다리도 두들겨 보고 매매 및 전세를 얻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음...정확히 뭐가 맞다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원리는 나보다 더높은가격에 사줄사람이 필요하므로 선동하는것도 많고 언론이나 유튜브등은 건설사에게 후원받는 금액이 엄청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인상 위험이나 시장 변화에 대한 대비 없이 무리하게 부동산을 구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출 상환 능력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지금 안 사면 늦는다는 조급함에 휩쓸린 경우도 있었고, 부동산 시장의 구조와 금리의 영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높은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 결정을 한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부추긴 사회적 분위기 역시 중요한 요인이였습니다. 참 누구를 탓하기 참 어렵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책임을 묻기보다는 앞으로 비슷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교육과 정책의 신중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생각합니다. 현재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대출 구조 조정이나 정책 지원 방안을 통해 도움을 주는 정책또한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가격을 부추긴다고 하더라도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 있습니다. 만약 거짓 사실로 홍보했거나, 기만 행위를 했을 경우에는 일정부분 책임을 전가 할 수는 있겠지만,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했던 건 정확한 근거없이 선동한 것 뿐이기 때문에 투자자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이제 팔리지도 않은 가격대 비틀어지고 버티기 작전 하다가 경매 넘어가고 급매 내놓는 사람들도 파다하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영끌로들이 잘못한 건가요 아니면 사기 치는 사람들이 잘못한 건가요 부추긴 사람들이 잘못한 건가요

    ==> 가능 큰 이유는 부동산 경기 급락으로 인해서 발생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추긴 사람도 영끌을 한 사람도 과시링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결국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판단이고 당시시점에서의 선택은 본인이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사회적 분위기가 지금 안사면 벼락거지가 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구매를 더욱 부축였다고 한다면 사실 맞는 부분이지만, 코인이든 주식이든 붐이 일면 언론이나 사회분위기 전반이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문화가 생겨나는 것은 모두 동일하고 그속에서 발생하는 손해는 결국 언론이나 사회가 책임져주지 않고 본인 스스로 감당을 하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누가 잘못했냐를 따지는게 의미가 없는게 결국 언론이든 사회든 그 누구도 손해를 부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말 책임을 다 따지자고만 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아무런 근거없이 확신을 가지고 사회분위기를 조성한 언론사도 책임이 있고, 이에 속아 가장 기본이 되어야하는 자금계획등의 고려없이 무조건적인 영끌 구매를 한 영끌족도 책임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사회구조를 만들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지 못한 정부도 책임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