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다빵과 야채고로케빵은 같은건가요?

문득궁금해져서올리는데

사라다빵하고 야채고로케 어찌보면똑같은디

또 다른방면으로보면 다르긴하더라구요

빵중에 사라다빵과 고로케는같은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사라다빵과 야채고로케는 튀긴 빵과 채소를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속재료의 조리 방식과 빵의 형태에서 차이를 가지는 다른 빵이랍니다.

    공통점 : 일단 두 빵은 기름에 튀겨낸 고소한 빵을 베이스로 삼고 채소가 충분히 들어가서 옛날 동네 빵집에서 보통 맛볼 수 있는 추억의 맛이라는 점이 비슷합니다.

    차이점 : 그러나 이 둘을 구분 짓는 차이는 속재료를 넣는 시점과 온도에 있겠습니다.

    사라다빵 : 사라다빵은 튀겨낸 길쭉한 빵의 배를 갈라서, 그 안에 익히지 않은 아삭한 생채소(주로 얇게 채 썬 양배추, 당근, 오이)를 마요네즈와 케첩에 버무린 차가운 샐러드를 조리 후에 채워 넣습니다. 따라서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신선하게 살아있으며, 속재료가 밖으로 화려하게 노출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야채고로케 : 반면에 야채고로케는 빵 반죽 안에 처음부터 다진 양파, 감자, 당근, 고기, 당면을 볶아서 만든 따뜻한 소를 둥글게 채워 넣고 겉에 빵가루를 묻혀서 반죽과 속재료를 통째로 튀겨냅니다. 고로케의 속재료는 빵 내부에 완전하게 밀봉되어 열이 가해진 상태로 튀겨지므로,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속이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감칠맛을 보여줍니다.

    형태 부분 : 형태 면에서도 사라다빵은 오픈형 샌드위치에 가깝고 야채고로케는 속이 꽉 찬 튀김 만두 형태를 띕니다.

    사라다빵은 튀긴 빵에 차가운 생채소를 곁들인 상큼한 콜드 샌드위치라면, 야채고로케는 익힌 재료를 밀봉해서 튀겨낸 따뜻한 튀김 요리입니다. 겉보기엔 비슷한 결을 가진 듯해도 한입 먹었을 때 느껴지는 온도와 식감이 완전하게 다르므로 그날 끌리는 입맛에 맞춰서 전혀 다른 매력으로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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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라다빵과 야채고로케는 비슷해 보이지만 같은 빵이 아닌데요, 둘 다 빵 안에 채소가 들어가고 마요네즈나 케첩 같은 소스를 곁들이는 경우가 있어서 헷갈리기 쉬운데, 가장 큰 차이는 속재료와 빵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사라다빵은 보통 양배추, 오이, 당근 등을 마요네즈나 케첩에 버무린 사라다를 빵 사이에 넣는 형태이고, 야채고로케는 빵 반죽 안에 양배추나 당근,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 속을 만든 뒤 빵가루를 입혀 튀기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질문하신 것처럼 어찌보면 똑같고 또 다르게 보면 다르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옛날 빵집에서 판매하던 사라다빵 중에는 튀긴 크로켓 빵에 양배추와 오이 등을 넣는 형태도 있어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즉, 같은 음식은 아니지만 조리법과 재료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 빵집에 따라 거의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