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풋풋한라마76
건강하게살빠지는방법 식욕이너무없어서잘안먹어요
요새 식욕이 너무 없어서 음식을 잘안먹어요
뭔가 속이 늘 부데끼고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적당량을먹는데 주변에선 다 살빠졌단소리뿐이니
흠 이거좋은게 아닌것같다 생각이들거든요
건실하게 빠지고픈데 좋은방법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
지금 느끼고 계신 증상은 체지방이 빠지는 건강한 다이어트라기 보다, 영양 결핍과 근손실로 인한 쇠약성 체중 감소로 사료됩니다. 속이 부대껴서 식사량이 줄면 몸은 비상사태로 인지해서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겉으로는 살이 빠진 듯 보여도 실제로는 체력과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식사량을 무리하게 늘리시기보다는, 저하된 소화 기능을 회복하고, 적게 드시더라도 영양 밀도를 높이는데 포커스를 두셔야 합니다.
1 ) 식사 계획: 차갑거나 너무 기름진 음식은 피하시고, 계란찜, 흰살생선(가자미, 조기, 명태, 틸라피아, 임연수), 두부, 살코기(수육), 푹 익힌 채소같이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단백질, 비타민이 풍성한 식단을 구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근육은 더 빠지지 않게 단백질은 체중 x 1.6g이상 꼭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 천천히 식사: 그리고 식사시 평소보다는 두 배 이상 꼭꼭 씹어서(최소 20~30회) 넘기면 소화 부담을 더 크게 덜 수 있겠습니다.
3 ) 유동식: 식욕이 전혀 없을 때는 소화가 편한 단백질 쉐이크나 부드러운 유동식을 드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4 ) 평지산책: 그리고 식후에 가만히눕기보다 15분 정도 가볍게 평지를 걷는 산책(하루 두 번)을 하시면 위장 운동이 촉진되어서 속이 부대끼는 증상을 완화하고 자연스러운 식욕을 돋구는데 좋답니다.
수분은 식사중에 위액을 묽게 할 수 있으니 식간에 따뜻한 매실차, 보리차, 미지근한 물을 마셔서 속을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하루 체중 x 30~35ml정도가 적당합니다
떨어진 위장 기능을 달래시면서 잃어버린 체력을 서서히 끌어올리는 과정이 필수적이니, 소화가 잘 되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조금씩 자주 드시면서 가벼운 걷기 운동(하루 30분 내외, 주 4~5회)을 병행해서 건강하고 탄력 있는 체형을 갖추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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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그게 의외로 다이어트에 좋은 출발점일 수도 있습니다. 식욕이 자연스럽게 줄어든 시기를 잘 활용하면 몸에 무리 없이 체중을 뺄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감량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배고프지 않으면 억지로 먹지 말고 대신 한 끼를 먹을 때는 단백질을 충분히 드세요. 단백짛은 닭가슴살, 계란, 두부, 생선 등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은 줄이되 끊지는 말아야 합니다. 밥은 평소의 70~80% 정도만 먹으면 충분합니다.
채소를 많이 먹어서 포만감은 늘리고 칼로리는 낮춰 줍니다.
물은 하루 1.5~2L 마시는게 좋아요.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걷기와 근력운동을 병행하면서 주 3~4회, 30~6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술은 가능한 줄이는게 좋아요.
특히 식욕이 없을 때는 영양은 챙기되 양만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억지로 굶으면 근육이 먼저 빠지고 나중에 식욕이 돌아왔을 때 요요가 오기 쉽습니다.
지금처럼 식욕이 줄어든 상태라면 한 달에 2~3kg 정도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것이 건강하고 유지하기도 쉽습니다. 꾸준히만 하면 몸도 가벼워지고 혈압, 혈당 같은 건강 지표도 같이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