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가 다르다고 느껴지는데 다 그런가요
사람들은 다리나 팔등 다 양쪽 길이가 다른걸로 아는데 이게 느껴질 정도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수술이나 따로 상담이 필요한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사람들 마다 다리길이의 차이가 조금씩은 있을 수 있으며 0.5~1.5cm까지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눈에 뛰게 한쪽 신발 밑창만 더 닳거나 한쪽 무릎이나 골반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계속 서 있거나 걸으면 피로감이 한쪽에 더 크게 몰리거나 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길이의 차이는 선천적이거나 큰사고로인한 이유가아니라면 보통은 골반의 불균형으로인해서 생기는 경우가많은데요 정확하게 검사를받고싶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로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길이의 차이를 느껴 걱정이 있으시군요.
골반의 틀어짐이나 척추변형, 다리 길이 차이로 인하여 양쪽 다리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걱정이나 불편이 있으시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이상이 있으시다면 올바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양쪽 팔과 다리 길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으며, 일상생활에서는 느끼지 못 할 정도입니다.
대부분 1~2cm 까지는 정상이라고 하는데, 2cm 이상 이하로 차이나는건 논문에서도 무증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있거나 걸을 때 불균형한 느낌이 들거나 한쪽 신발 밑창이 더 빨리 다는 경우, 평소 허리와 골반, 무릎, 발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 이러한 경우엔 말씀하신 신체 불균형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은 필요 없으며, 운동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할 정도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보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양쪽 다리 길이에 1~2cm 차이는 대부분 사람에게 생리적인 범위로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걸을 때 절뚝이거나 골반 허리 통증이 있다면 기능적인 문제일 수 있어 정밀 평가가 필요해요
물리치료나 깔창 보정으로도 충분히 개선되며, 수술은 심한 경우에만 고려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다리나 팔의 길이가 양쪽이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미세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대부분 자연스러운 범주에 속하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가 눈에 띄거나 생활에서 불편함을 초래한다면,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걷거나 운동할 때 불편함을 느끼거나, 척추에 부담이 간다고 느껴진다면 이는 조금 더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대칭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골반의 정렬 문제, 다리 길이의 차이, 근육의 불균형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는 신체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에 따라 영상 촬영이나 다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되며, 경우에 따라 교정용 깔창이나 운동 요법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지만, 만약 그렇게 판단된다면 그에 맞는 계획이 마련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선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길이가 다르다고 느껴지는 경우와 실제 다리길이의 차이가 병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다를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다리길이를 측정해보는 것이 한가지 방법입니다.
외관상의 다리길이는 선자세에서 배꼽부터 양측의 안쪽 복사뼈까지의 길이이고, 실제 다리길이는 바로 누운 자세에서 전상장골극부터 안쪽 복사뼈까지의 길이입니다.
실제 다리길이가 2cm이상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지망, 외관상의 길이차이는 근육의 불균형이나 자세변화에 의해 발생합니다.
인체는 완벽히 대칭적일 수 없기 때문에 팔다리의 길이 또한 완벽하게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체감할 정도로 또는 겉으로 보았을 때 확실히 길이의 차이가 나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있다면 이상 소견에 해당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일단은 정형외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하여 정확한 상태 파악 및 감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사람의 몸은 기본적으로 완벽하게 좌우대칭이 아니기 때문에, 다리나 팔의 길이가 조금씩 다른 건 매우 흔한 일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다리 길이가 1cm 이내로 차이 나고도 전혀 자각하지 못한 채 일상생활을 해나가죠. 하지만 만약 그 차이가 본인이 느껴질 정도로 분명하게 인지된다면, 단순한 해부학적 차이가 아니라 기능적 문제나 자세의 불균형, 혹은 정형외과적인 이상이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반이 틀어져 있거나, 척추의 측만증, 무릎이나 발목의 관절 위치 차이로 인해 한쪽 다리가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러한 기능적 다리길이 차이는 꼭 다리 뼈 길이 자체가 다른 것이 아니라, 근육 불균형이나 자세 습관, 혹은 오래된 염좌(삠)나 디스크 문제 등으로 인한 체형 변화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무릎, 골반, 허리 등에 부담이 쌓여 통증이나 체형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불편함을 느끼거나 걸을 때 중심이 쏠리는 것 같다면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형외과에서는 실제 다리 길이 차이(해부학적 vs 기능적)를 방사선 촬영으로 정확히 측정해줄 수 있고, 필요 시 물리치료나 교정깔창 등으로 개선을 도와줄 수 이을 거에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매우 드물고, 대부분의 경우는 비수술적 치료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체형교정이나 재활치료에 특화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혹은 물리치료사가 있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현재 어떤 원인으로 길이 차이를 느끼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어요. 걱정되는 마음이 크시겠지만, 병변이 진행되기 전 초기 단계에서 몸의 밸런스를 조정하면 훨씬 쉽게 교정이 가능하니, 가까운 병원에서 한 번 체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