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수술 후 또 잠기어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무릎이 잠길 수는 있지만 흔한 일은 아닙니다. 잠기는 것은 반월상 연골 파열 때 처럼 연골 조각이 무릎에 끼여서 무릎이 덜컹 거리는 것인데 이것 보다는 수술 이후 무릎 내부에 생긴 흉토 조직이 섬유화 되어서 무릎 움직이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그로 인해 조직이 잠긴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 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현재 상태를 보아서는 첫번쨰 경우가 아니면 수술보다는 도수치료나 재활치료로 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흉터조직 때문에 막힐 경우 함부로 확 꺾으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흉터조직에 문제가 생길 가능 성이 높기 때문에 천천히 기간을 두고 재활과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3주 뒤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 수술을 담당하시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서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수술 후 3개월이 재활의 피크타임이기 때문에 현재 9주가 지났다고 하셨으니 3주로 추천드리는 겁니다.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