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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집값 피 라고 하던데 피가 무엇인가요?

집값 검색하다보니까 피 라고 뭐 더 쳐주는게 있던데 그건 파는사람 마음대로 더 붙여서 파는건가요?


피의 정확한 뜻이랑 붙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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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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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피(P)는 프리미엄 가격을 말하는데, 부동산의 고유한 용어는 아니고 그냥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관습적으로 쓰는 용어입니다.

    피는 분양을 받은 사람이 마음대로 매기기보다는, 결국 분양시장에서의 수요자와 공급자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피란 분양가격에서 특별히 할인된 가격, 마이너스 P란 뜻으로 분양가보다 실거래가가 낮아진 가격입니다.

    무피는 할인도 웃돈도 없이 분양가 그대로 형성된 가격이고,

    플피는 플러스 P이니, 웃돈이 붙어있는 가격, 분양가보다 실거래가가 높아져 프리미엄 가격을 붙여서 매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피는 프리미엄(premium)의 첫번째 글자인 P를 따서 피라고 부릅니다.

    보통 재개발 지역같은데에 있는데 파는 사람 마음대로 붙여서 팔지만 팔릴만한 피를 붙여야 팔리겠지요.

    예를들어 인기많은 BTS같은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구해서 피를 붙여 되파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집이 재개발되는데 우리집은 현재 가치는 1억인데 재개발 완료 되면 10억집이 될것 같다고 하면 피는 9억이 되겠지요.

    대략적이지만 위와같이 시세에 맞게금 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대박 공인중개사입니다.

    피란 프리미엄을 말하는 것 입니다.

    즉 아파트 분양권 같은 입주권을 가지고 있으면 그 입주권이라는 권리를 돈으로 산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주변 아파트 시세가 10억 인데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분양가가 6억이다 그럼 그 아파트 청약을 넣어서

    당첨이 되면 6억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분양아파트가 입주 시에는 주변시세와 비슷하게 형성이 되므로

    분양아파트는 10억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즉 4억정도의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분양권6억에 + 프리미엄 4억 정도로

    형성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프리미엄 "Premium"의 약자 "P" 로영어 뜻으로는 일정한 가격이나 급료따위에 여분을 더하여 주는 금액으로 해석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피"는 일반적으로 프리미엄을 의미합니다. 영어 스펠링의 첫글자 p를 따서 "피"라고 부르고, 일반적인 분양권이나 입주권등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엄의 경우는 실존하는 건물이 완성되지 않았어도 해당 아파트의 기대심리등으로 시세가 올라 분양가와의 차이 만큼을 피로 받고 매매하는 과정입니다. 마음대로 붙일수는 있지만, 실 매매를 위해서는 분양권시세에 맞추어 반영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피라는건 일종의 웃돈이라고 보시변 됩니다 청약 당첨되어 1억정도 피가 붙었다 하면 1억으로 그 분양권을 사게 되는겁니다.


    마이너스 피의 경우는 그 반대입니다. 분양이 당첨되었는데 대출금등 감당할 수없으나 매수자가 분양가 이하로 인수받기를 원할때 매도 한다면 손해더라도 넘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