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입자가 퇴거하는날 키 인수인계 및 집 점검하려고 하는데 준비 할게 뭐가 있을까요??

일단 단순하게는 가방에 비닐봉지랑 얇은 장갑 정도 가져가서 미쳐 정리 안된 쓰레기나 싱크대 음식물 정리 하려고 하는데 또 뭐가 있고 당일에 뭘 확인하면 좋을까요???

퇴거유예 2일 해달라는거 거부한 후 가는거라 신경 쓰이네요.

보증금은 보통 당일 확인하고 나서 돌려주는게 원칙으로 아는데 하루 지난 퇴거 다음날에 주는건 문제가 되나요??

만약에 도배 장판이나 다른 시설물쪽 파손이 확인 되면 금액 책정을 어떻게 해서 보증금에서 차감해서 돌려주는건가요???

일단 월세 1달치는 밀려서 1달치는 빼고 돌려줍니다.

화요일에 퇴거라서 월요일에 문자로 몇시쯤 시작 하는지랑 아파트 문 비번 2756으로 변경해놓으라고 할건데

이사 시작하고 몇시간 안에 가야 할까요???

아니면 요즘은 굳이 대면 안하고 기본키 현관키 같은건 집 안 신발장에 두라고 하고 대면을 안하나요????

24년에 완공되서 그떄부터 세를 줬는데 제가 안살아봐서 모르지만 신축 아파트에 따라서 현관을 그냥은 못들어가니 대면으로 키를 받는게 좋을까요???
요즘은 월세 퇴거할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세입자 퇴거하는 날 짐을 빼고 나서 집 상태를 점검을 하고 노후화로 인한 것 외 임차인의 사용상 과실이나 파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수리비 청구를 할 수 있고 또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보증금에서 공제 등의 합의가 필요할 수 있고 또한 크게 하자가 없을 경우 보증금 반환을 하고 임대차계약을 종료를 하시면 됩니다.

    비밀번호는 임대인이 다른 것으로 변경을 하고 키 또한 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많이 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는 대면을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2024년 신축 아파트라 현관문 출입 보안이 철저하고 월세가 밀렸으며 퇴거 유예 마찰까지 있었기 때문에 세입자가 나간 뒤 집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키를 확실히 넘겨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짐이 다 빠진 후 직접 가서 파손이나 관리비, 키 반납을 확인하고 미납 월세를 뺀 보증금을 당일 바로 보내주는 것이 깔끔합니다. 신축 아파트는 현관키나 공동현관 출입 문제도 있고 시설 파손을 현장에서 세입자와 같이 눈으로 확인해야 탈이 없습니다. 또한 벽지나 시설이 세입자 실수로 부서졌다면 수리 견적만큼 보증금에서 빼고 주면 되지만 세월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바랜것은 차감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퇴거 당일에는 이사가 어느 정도 끝난 뒤, 큰 짐이 거의 빠졌을 때 가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각 방과 거실, 벽지, 장판, 싱크대, 욕실, 창문, 붙박이장, 보일러나 옵션 가전 등을 한 번씩 확인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겨두세요. 쓰레기나 음식물이 남아 있어도 바로 치우기보다는 먼저 상태를 찍어두는 게 좋습니다. 키, 출입카드, 주차카드도 빠짐없이 받고, 도어락 비밀번호는 세입자가 나간 뒤 직접 바꾸는 편이 안전합니다.

    보증금은 가능하면 집을 완전히 인도받고 키까지 받은 당일에 정산하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하루 뒤에 주는 것이 무조건 불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미루면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미 밀린 월세 1개월분처럼 금액이 확정된 부분은 보증금에서 공제할 수 있습니다. 반면 도배나 장판, 시설물 파손은 세입자 과실인지, 단순한 노후나 생활 흔적인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파손이 있다면 사진을 남기고 수리비 견적을 받아 실제 수리비를 기준으로 정산하는 게 좋습니다. 오래된 시설이라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비용 전액을 그대로 청구하기보다는 사용기간이나 감가를 감안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번처럼 미납 월세도 있고 퇴거유예 요청도 있었던 상황이라면 비대면보다는 직접 만나 집 상태를 확인하고, 키를 받은 뒤 정산까지 마무리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