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세 세입자의 갑작스런 중도 퇴실에 관하여 여쭙니다
월세 계약 1년으로 들어와서 2년째 묵시적 연장으로 살고 있던 도중 이틀전에 갑자기 다음주에 이사가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원래 6월이 계약끝이었고 그 전에 4월초부타 이사계획없냐고 물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렇게 몇차례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만 하여 묵시적 연장으로 계약기간 지나고도 계속 살고 있었습니다. 보통 이사계획이 있다면 한달이나 3개월전에 미리 임대인에게 통지를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이사 며칠 앞두고 갑자기 연락하여 집 나가겠다고 하는게 맞나요? 4월부터 물어볼때는 잘 모르겠다고만 하더니 바로 내일 이사갈거라고 연락하는 게 맞는건지 답답합니다... 묵시적 연장으로는 임차인은 언제든 퇴실을 할수있지만 그래도 3개월전에 말해야 가능한거 아니었나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해결책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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