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아마도화려한범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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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에요
원래 라투다를 80mg 먹다가 40mg으로 양을 줄인지 3일차입니다. 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낼 때도 그냥 유튜브 보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제는 지겨워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하고 심심하고 뭘 해도 이 갑갑함이 사라지지 않아요. 일상생활의 모든 게 갑갑하고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너무 갑갑해서 아무 일도 없는데 눈물이 막 나올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이 갑갑함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라투다는 먹으면 너무 피곤해져서 과제를 할 수가 없어서 양을 늘리는 건 힘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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