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갑자기조용한살모사
지능에 도움이 되는 탄수화물 량 섭취.
저탄고지 할려고 하는데 50g과 100g 섭취 시 지능에 차이가 생길가요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50g으로 줄인다거나, 100g으로 줄인다거나 선천적인 지능(IQ) 자체에 영구적인 차이가 생기지는 않지만, 뇌가 에너지를 쓰는 대사 방식이 달라져서 집중력, 피로도, 작업 기억같은 인지 기능 수행력에서는 체감할 만한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답니다!
1 ) 하루 50g 이하 제한시 : 하루 탄수화물을 50g 이하로 제한하면 신체는 케토시스 상태에 진입하게 됩니다. 이때 간에서 생성이 되는 케톤체가 뇌의 주요 연료로 쓰이면서 혈당 급변으로 인한 식곤증은 사라지고 장시간 안정적인 각성 상태를 얻을 수 있답니다. 그러나 뇌가 케톤에 완전하게 적응하기 전인 초기 1-2주 동안은 일시적으로 멍해진다거나 두통, 무기력감이 발생하는 케토 플루로 인해서 단기적인 인지 저하를 겪을 수 있겠습니다.
2 ) 하루 100g 섭취시 : 반면 100g 섭취는 엄격한 케토시스에 들어가지는 않는 대신, 뇌의 기본 포도당 요구량을 안정적으로 충족시켜서 초기 적응 스트레스 없이 두뇌 회전을 유지를 해줍니다. 복잡한 계산, 순간적인 문제 해결같은 포도당을 빠르게 소모하는 고강도 지적 작업을 수행할 때 에너지 부족을 덜 느끼며 일상 업무에 부담이 적습니다.(일상이 편리해집니다)
식곤증 없이 지속적이고 차분한 집중력을 원하며 1-2주의 적응기를 감수할 수 있다면 50g이 유리하고, 적응기 부작용 없이 현재의 지적 활동량을 즉시 유지하시면서 당류 섭취만 줄이고 싶다면 100g이 더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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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뇌는 포도당을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만,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들면 간에서 만들어지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저탄고지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탄수화물을 갑자기 50g 이하로 줄일 경우 두통이나 피로감, 집중력 저하 같은 일시적으로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 수 있고, 100g 정도의 탄수화물은 저탄고지의 범위 안에서도 비교적 여유 있게 섭취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기 더 좋은 조건입니다. 특히 공부나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를 한다면 50g 으로 나출 필요는 없습니다.
탄수화물의 양뿐 아니라 어떤 탄수화물을 먹느냐도 중요한데요, 정제된 탄수화물 보다는 현미, 잡곡, 고구마, 콩, 채소, 과일처럼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함께 들어 있는 식품을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중력과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체중 감량을 하려고 한다면 100g 안팎에서 시작해서 몸 상태와 체중 변화를 확인해 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