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오르면 부동산집값은어떻게되나요?
최근에집을삿는데 금리가막오를때 삿어요 금리가 계속오르면 집값은 계속떨어지나요? 쫌만더떨어지면살껄그랫나그런생각도드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금리가 오르면 수요지가 줄기에 확률적으로는 떨어지는 경향이 더 높습니다.
언제 사든 후회가 있을수 있기에 마음을 편히 갖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떨어졌을때 안팔고 추후 다시 올라갈때 팔면 된다 생각하고 여유를 갖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오른다고 꼭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와 같은 상황은 낮은 금리에서 너무나 급격하게 금리를 올렸기에 그 부담이 더 커질 수 밖에 없고 그 외 물가상승까지 동반되면 주택구매심리를 완전 떨어뜨렸기 때문입니다. 말 그래도 사려는 사람 즉, 수요가 너무 떨어졌고 그에 반해 신규 주택과 기존 영끌대출족들의 매물까지 나오면서 공급은 많아지며 가격 하락으로 나타난듯 보입니다.
부동산도 결국 하락이 있으면 또한 회복과 상승도 찾아오는 만큼 잘 견디시면서 버티시면 꼭 다시 웃는 날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매수타이밍을 잡기란 너무 어렵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갚아야될 대출금등 가계부채에 큰 부담이 되기에 그만큼 부동산 매수심리가 떨어지고 매수가 떨어진다는것은 그만큼 그 부동산을 소유해야하는 매력이 떨어져 가격이 떨어지는것과 같습니다.
꼭 금리가 오른다고해서 부동산가격이 오르고 금리가 내린다고해서 부동산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장자체가 얼어붙고 다주택자의 종부세라든지 양도소득세 등 혜택을 주어질때 매도자들이 늘어 급매 급급매등 털어버려서 기존의 부채들을 정리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기에 부동산가격은 내려갈 수있습니다.
지금같은경우 금리상승과 더불어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고 신규진입하는 매수자가 적은 시기에 투자용 부동산매수는 고민을 많이 해봐야한다고 보지만 대출금을 줄인채 실거주용 목적의 부동산은 지금 매수해서 거주하는것은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주택가격의 등락은 결국은 그 주택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한 것입니다.
시장전체로 놓고 보면 그동안 과수요가(영끌 등의 수요) 너무 많아 집값이 올라왔는데, 정부정책에 의한 대출규제와 세제강화와 결정적으로 미국발 금리인상이 기폭제가 되어 주택시세의 하락이 본격화 된 것이라 할 것입니다 .
기준기준금리가 오르니 주담대출이 줄게되고 또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부담으로 주택구매심리의 침체는 물론 실제 구매수요가 감소되고, 신규주택의 분양은 그대로인데 청약도 감소하여, 그러한 주택의 공급과 구매수요의 감소의 결과로 주택가격의 하락기조가 본격화 된 것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4%로 올랐고, 우리나라도 미국금리를 따라갈수 밖에 없으니, 결국은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내년도까지는 부동산 주택가격의 하락기조가 계속 될것이라는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의 중론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순환하는 것이니 좀더 인내하시면 또 언젠가는 봄날이 올것이라고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금리가 빨리 안정되어야겠지요.
이상으로 답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희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인상시기이므로 대출이자가 변동금리에따라 급격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 매수세가 없어지며 그에 따라 가격이 하락합니다.
미국금리가 더 인상되면 추가로 우리나라 금리도 인상될것입니다.
경기침체로 접어들며 부동산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하시고 추이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