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제 탄수화물 안먹고 단백질 지방만 먹어도 되나요

탄수화물 섭취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당 섭취랑 탄수화물 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요?

정제 탄수화물이 맛있긴 한데 비정제랑 정제 중에 어떤 걸 먹는게 더 나은가요?

비정제 탄수화물이랑 단백질 지방 비율 나눠 먹는게 나은가요 아예 탄수화물 없이 먹는게 나은가요?

스트레스 받아서 단게 땡기는건 탄수화물 부족으로 인한 것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정제 탄수화물을 적당량 포함해서 단백질, 지방과 함께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으로 이용되어 뇌와 근육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통곡물이나 콩류, 채소, 과일 같은 식품은 탄수화물뿐 아니라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까지 제공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중 어떤 식품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한데요, 흰쌀이나 흰빵처럼 정제된 탄수화물도 적당량 먹을 수 있지만, 평소에는 현미나 잡곡, 통밀, 감자, 고구마, 콩류, 과일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음료, 과자, 사탕, 디저트 등에 들어가는 첨가당이나 과도한 유리당은 줄이는 것이 좋고, WHO에서도 유리당을 하루 총에너지의 10% 미만으로 제한하고 가능하면 5% 이하로 줄이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단 것이 당기는 것은 식사량이 적거나 공복시간이 길고,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겹치면 단맛이 강하고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음식에 대한 식욕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복합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으로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비정제 탄수화물을 기본적으로 적절히 섭취하고, 정제 탄수화물과 당류는 양을 조절하는 방식을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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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탄수화물을 완전하게 끊으면 대사 불균형과 위장 및 장관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비정제 탄수화물 섭취는 꼭 필요합니다.

    급격한 혈ㄹ당 상승과 위산을 자극하는 정제당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부드러운 비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셔야 혈당과 소화관이 안정됩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배제하기보다는 푹 찐 당근과 단호박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에 담백한 단백질과 올리브유를 균형 있게 곁들여 드시는 것이 스트레스성 단맛 욕구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핵심 요약: 탄수화물 차단은 대사에 해로우므로, 정제당을 피하고 부드러운 비정제 탄수화물을 단백질 및 지방과 함께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 속 편한 활용법: 푹 찐 단호박이나 당근에 올리브유 1스푼과 담백한 단백질을 곁들여 따뜻하게 꼭꼭 씹어 드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ㄷ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탄수화물을 아예 배제하고 단백질과 지방, 카니보어, 라이온식처럼 섭취하셔도 인체는 간의 당신생 작용과 케톤 생성을 통해서 생존 자체는 가능하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일상 생활에 있어 불편할 수 있습니다!

    1 ) 탄수화물, 역할 : 탄수화물은 뇌와 적혈구가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며, 섭취가 너무 부족해지면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근손실, 호르몬 불균형이 쉽게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과 당의 관계를 보면 당류는 탄수화물의 하위 범주인 단순당에 불과해서, 혈당을 요동치게 만드는 당류 섭취를 최소화하고 식이섬유가 풍성한 복합 탄수화물을 챙겨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 ) 정제 탄수화물 : 정제탄수화물은 입에는 달콤하지만 소화 흡수가 상당히 빨라서 혈당 스파이크와 인슐린 과다 분비, 가짜 배고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3 ) 정제 탄수화물 : 반면에 도정을 거치지 않은 비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고 풍성한 미네랄과 포만감을 제공하니 영양적으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합니다.

    4 ) 탄수화물 섭취 방법 : 따라서 탄수화물을 완전하게 끊어내는 무리한 방식보다는 현미, 귀리같은 비정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일정한 비율(4:3:3: 또는 5:3:2)로 나누어 균형 있게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대사건강을 지키고 식단을 길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만약에 저탄고지가 가능한 환경이시면, 탄단지 비중을 1:3:6-2:3:5 정도로 맞춰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5 )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단 음식이 강하게 당기는 현상 역시 단지 신체적인 탄수화물 부족 때문만은 아닙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증가하면 뇌는 심리적인 불안을 달래고 도파민, 세로토닌을 분비시키기 위해서, 가장 빠르게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단순당을 갈망하게 됩니다.

    즉, 에너지가 고갈된 것이 아닌 뇌가 정서적인 보상을 요구하는 작용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단 간식보다는 규칙적인 비정제 탄수화물 식사를 통해서 혈당을 평온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이 폭식과 당 갈망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