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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튼튼한비버285
튼튼한비버285

다리에 쥐가 자주납니다 치료 할수있는걸 알려주세요.

나이
63
성별
남성

제가 나이가 있어 그련지 이제는 근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운동으로 하루만보걸음을하는데 걸음을걷고나서부터 밤에 잘때 쥐가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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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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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쪽으로 쥐가나는증상은 하루 만보정도 걷는게 너무 과한 운동량일수있는데요 하루에 6~7천보정도로 줄여보시고 평소 스트레칭과 마사지도 꾸준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킬레스건스트레칭이나 까치발운동, 폼롤러를이용한 근육의 마사지를 적용해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원인 중 하나는 근육 피로나 부족한 수분 섭취일 수 있습니다. 걸음을 걸은 후 밤에 쥐가 나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전해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다리 근육을 스트레칭하거나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쥐가 나지 않도록 다리 근육을 미리 풀어주는 것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쥐가 계속 자주 발생하면, 해당 근육의 신경학적인 문제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쥐가 난다 저린다는 느낌은 신경학적인 반응의 한 문제로, 다리의 근육의 관여하는 신경에 문제가 생길때 그럴 수 있습니다. 다리쪽 신경은 허리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가 아플때도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원인이 있는 부분이라 치료시 하나하나 접근하여 들어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걷기 후 밤에 쥐가 나는 경우 충분한 스트레칭과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걷기 전 후에 종아리와 허벅지를 부드럽게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또 전해질 부족으로 쥐가 날 수 있어 바나나와 같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쥐가 나는 원인이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근력 부족 및 과도한 근긴장으로 인해발생할수도 있고

    하지정맥류와 같은 정맥부전 질환이 있을때도 발생가능합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63세 남성으로, 나이가 들면서 근력이 많이 떨어지고, 하루 만 보씩 걷기를 운동으로 하고 계시군요. 그 이후 밤에 잠을 잘 때 다리에 쥐가 나서 걱정이 되시는 상황이군요.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와 관련된 근력 저하, 운동 후의 피로, 그리고 전해질 불균형 등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다리 쥐의 빈도를 줄이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운동 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유연하게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필수적이며, 수분과 전해질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칼륨이나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 부족하면 쥐가 날 수 있으므로, 부족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필요시 보충제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강도를 조금 낮추어 보거나, 걷기 운동 양을 조절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적응하지 못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운동을 지속할 수 있을지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광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유튜브에 'sciatic nerve gliding' 검색하셔서 따라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먼저 밤에 쥐가 자주나는 원인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떨어진 근력에 비해서 하루 만보를 걷는다면 근육의 피로로 인해 쥐가 날 수 있고 수분이 부족하거나 혈액순환 문제로도 밤에 자주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우선, 1만보 보다는 8천보 정도로 낮춰서 걸어보시고 충분히 물도 마셔주시는것이 좋으며, 주무시기전에 온찜질이나 다리를 벽에 올려 혈액순환될 수 있게 해주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 전 후로 아래사진처럼 스트레칭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으로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는 평소보다 많은 걸음을 걷거나 근육에 무리가 갈 경우 경련이 발생할 수 있고, 운동 중 땀으로 인해 몸의 수분 및 전해질 칼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이 부족한 경우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혹은 나이가 들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되거나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질 수 있고, 근육이 약해지거나 경직되어 있을 때 경련이 더 잘 생깁니다.

    평소에 충분한 수분 섭취 및 바나나, 아보카도 견과류 등의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 후 스트레칭 및 따듯한 온찜질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 시켜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만보가 지나치게 무리라고 느껴지신다면 하루에 6000~8000보 정도 걸어보시고 점진적으로 걸음수를 늘려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 걷는 것 뿐만 아니라 스쿼트등의 다리 근력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워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속해서 다리 쥐가 나고 저리거나 감각이상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활동량 증가로 인해 근육의 긴장이나 혈액순환 저하, 근골격계 질환과 같은 원인으로 인해 쥐가 자주 날 수 있는데요, 집에서 휴식시 다리를 높게두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해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및 마사지, 온찜질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상이 지속되어 발생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료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방법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야간 국소성 근육경련이네요

    운동량을 줄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운동을 일부러 하시는 것이니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세요

    운동전후로 10-20분정도 면밀하게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은 걸음 거리를 조금만 줄이시고 충분히 적은 후에 조금씩 늘려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걷기 전에 준비운동 철저히 해주시는 것 매우 중요한데요. 계단 끝에 걸터서 종아리 근육을 충분히 늘려주시고 발목 가동 운동 실시 후에 걷기 운동을 해 주세요.

  • 아쉽지만 쥐가 나는 소견만 놓고 구체적인 상태 평가 및 치료 계획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많이 걷고 나서 증상이 반복되는 양상이라면 일단은 걷는 정도를 줄여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혹시 병적인 문제에 의한 것은 아닌지 정형외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도 한 번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