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집 값 하락과 상승 향 후 분위기는 어떻게 될 것으로 예상을 하시나요?

올해 초만 하더라도 대다수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예상을 했지만,

4월 부터 이러한 시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서의 분위기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공인중개사 분들도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전문가 집단에서도 집값 하락을 예상하고 있는 분위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로 이러한 분위기들이 바뀌게 된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킨 가장 직접적인 트리거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 방침입니다.

    세금 부담을 피하려는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서울 강남 3구를 비롯한 주요 수도권 지역에 대거 쏟아졌고 매물이 쌓이면서 호가가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을 주도하던 상승 랠리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은 공급 부족으로 상승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책은 단기간 적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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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5월9일 이후 조정지역대상 다주택자들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유예가 폐기가 되게 됩니다.

    이전에 다주택자들 매물이 다소 출현이 되면서 조정 국면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현재는 보합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6억이하 대출이 가능한 지역의 경우 오히려 가격이 상승을 하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상승 하락 시장이라기 보다 부분적으로 규제 및 정책에 따라 상승 및 하락을 하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라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연초엔 이제 바닥 찍고 올라가나?라는 기대가 컸는데, 4월 전후로는 생각보다 반등 동력이 약하다는 쪽으로 무게가 옮겨갔다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단순 심리 변화라기보다, 시장을 움직이는 몇 가지 핵심 변수들이 실제로 그렇게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금리만 보고 집을 사진 않지만, 대출 가능성과 부담이 바뀌면 행동이 멈춥니다

    ,거래량 감소로 현장 체감이 급변했습니다

    ,전세가 매매를 떠받치는 구조인데, 이 축이 약해졌습니다.

    ,특히 신축 밀집 지역이나 외곽은 앞으로 물량 더 나온다는 기대만으로도 가격이 눌립니다

    정부 정책이 한 방향으로 강하게 밀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2026년 초반의 상승 기대감이 하락론으로 빠르게 선회한 가장 큰 이유는 예상보다 길어지는 고금리 기조로 인해 대출 이자 부담을 이기지 못한 매물이 누적되고 매수 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소득 수준 대비 과도하게 올랐다는 인식이 확산된 상황에서 스트레스 DSR 확대와 같은 강력한 대출 규제까지 더해지자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장의 공인중개사들은 실제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는 거래 절벽 현상을 목격하며 시장의 에너지가 고갈되었음을 체감하고 있으며 전문가 집단 또한 경기 침체 우려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하락의 근거로 꼽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급 부족이라는 상승 요인보다 금리 부담과 가계 부채 관리라는 하방 압력이 시장을 압도하면서 가격 고점에 대한 심리적 저항선이 견고해진 것이 현재 분위기 반전의 핵심 원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