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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가오리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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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DSR 적용으로 부동산이 하락할까요?

9월부터 스트레스 DSR이 추가적으로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이 반등 추세인데 앞으로 다시 가격이 얼어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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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미래 금리 변동 위험을 반영해 실제 대출 금리에 스트레스 금리를 더해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입니다. 대출자의 소득은 변함이 없지만 적용되는 금리가 높아져 한도가 줄어듭니다. 2단계 규제에서는 은행권 주담대·신용대출과 2금융권 주택 담보대출에 0.75% 포인트, 은행권 수도권 주담대에는 1.2% 포인트의 스트레스 금리가 반영됩니다. 이러한 대출 규제는 주택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매수 심리를 위축 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같은 수도권 지역에서는 이미 집값이 높은 상태에서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매매 거래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미 금리가 상승하고 있고,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 DSR 적용만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스트레스 DSR2단계 시행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부동산 가격이 어느 정도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금일 있을

    미국의 FOMC에서 금리를 인하를 하게 될 경우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하를 하게 되면 부동산은 다시 상승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대출 규제가 부동산 시장에 악재 이지만 금리인하는 세계적 추세라 우리나라도 동참을 하게 되면 매수세가 강해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대출규제는 단기적 효과는 나올지 몰라도 결국은 풍선효과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사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번정부 들어서서 집값이 떨어지고 건축업체들의 경영상태가 악화하자 다주택자들에 대한 제재를 좀 풀고, 출산률이 문제된다니 정책대출을 풀고 DSR규제를 미루다보니, 주택 매매가 증가하고 집값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DSR2단계 집행과 더불어 부랴부랴 대출 금리를 올리고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월세 전환등에 의한 전세 물량부족으로 인한 전세가상승, 건설사의 원가 상승 및 채산성 악화로 인한 분양가 상승, 금리인하 기대감 등이 겹친데다 당장 집을 공급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서울의 인기지역 외에서는 당분간은 규제 강화을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계속해서 고금리를 유지하기는 힘들기에 향후 집값 상승은 어쩔 수 없는 수순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스트레스 DSR적용은 결국 대출규제중 하나입니다. 즉, 주택구매를 위한 자금조달을 어렵게 하는 부분으로 수요감소로 이어질수 있고 이는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가격하락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금리인하가 가능성이 높아진 부분이 있어 호재로 적용될수 있지만, 은행이 대출한도를 제한하면 결국은 원하는 만큼 자금조달을 할수 없다는 점은 금리인하의 호재보다 더 강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시장 그중에서도 아파트 가격상승세는 조금 꺾일수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과열로 정부정책으로 소득대비 갚을수 있는 능력에 따라 대출한도를 줄이고 있어서 지금은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규제로 언제까지 주춤할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리고 우리나라까지 반영이 된다면 또 오를수 있습니다

    공급을 늘리전까지는 항상 불안한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는 대출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을 제재하는 강력한 정책입니다.

    다만 부동산 구입을 제한하여 가격상승을

    둔화시킬 수는 있겠지만, 조세정책처럼

    부동산 매각을 통한 가격을 하락 시키는 데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스트레스dsr적용으로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는 조금의 모습은 보일지 몰라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에는 어려울듯 합니다.

    아무래도 한시적 적용 혹은 특정대상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적용되는 것인만큼 단기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금리 하락이나 규제완화 유동성에 따라 가격은 언제든 변하기 마련입니다.

    다시금 유동성증가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가격은 다시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지역은 근본적으로 공급의 부족으로인한 상승 기조는 꺾기지 않고 있으며 정부의 스트레스 DSR 규제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좀처럼 진정분위기는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년말 대출금리의 하락이 예측되는 현실에서 부동산 상승은 불 보듯 뻔한데

    정부에서는새로운 강력한 규제책으로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봅니다

    예를 들면 지역별 조정지역의 지정이나 토지허가구역으로 묶어버리는 등의 사례를 예견되는데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참고 비랍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로 인해 주택 구매자들의 대출 가능성이 제한되면,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는 추세라 하더라도, 스트레스 DSR의 적용이 본격화되면 구매력이 약화되어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대출 부담이 커지면, 주택 수요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9월부터 스트레스 DSR이 추가적으로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이 반등 추세인데 앞으로 다시 가격이 얼어붙을까요?

    ==> 스트래스 DSR는 대출자가 변동금리 대출을 이용할 때 금리상승으로 인한 상환 부담 증가를 고려하여 대출한도를 산정할 때 일정수준의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제도로 부동산 급등이 우려가 되는 경우 적용되는 금리정책입니다. 이러한 사항을 적용할 때 부동산 가격 상승억제에 유리한 정책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스트레스DSR를 시행한다고 해도 부동산 상승세를 막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수요보다 공급이 적은 상황이라 계속해서 가격은 상승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