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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치와와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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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가족에게 현관문 열쇠 위치를 알려줘도 되나요?

세입자가 구치소에서 등기우편을 보내왔는데요...

집안에 있는 책들을 구치소에 우편으로 보내달라는데요...

이곳에 질문해보니까 안보내는쪽이 깔끔한것 같은데요...

구치소에 있는 세입자가 열쇠 위치를 편지에 적어서 보냈거든요...

참고로 세입자랑 세입자 아내는 따로 사는것 같아요...

그래서 세입자가 알려준 현관문 열쇠 위치를 세입자 가족에게 알려줘서 책을 보내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세입자 아내가 현관문 열쇠 위치를 알려달라고 해도 이야기 안하고 세입자가 있는 구치소에

우편으로 책을 못보내줄것 같다고 다른 사람한테 시키라고 편지 보내는게 좋을까요?

어떤 방식이 탈이 안나고 깔끔할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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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마지막 방법이 좋아보입니다. 아내라고 하더라도 따로 살고 있기 때문에 구치소에 있는 분이 다른 사람에게 그 일을 시키는 것이 나중에 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입자가 구치소에 있는 상황에서, 세입자 가족에게 현관문 열쇠 위치를 알려주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세입자의 동의가 명확히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세입자 가족이 집에 들어가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이는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입자에게 편지를 보내어, 책을 다른 방법으로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세입자가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사람에게 책을 보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 아내와 직접 소통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열쇠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적절한지 상의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가장 안전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구치소에 있는 세입자가 열쇠 위치를 편지에 적어서 보냈거든요...

    참고로 세입자랑 세입자 아내는 따로 사는것 같아요...

    그래서 세입자가 알려준 현관문 열쇠 위치를 세입자 가족에게 알려줘서 책을 보내게 하는게 좋을까요?

    ==> 가족에게 관련 사실을 알려주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아니면 세입자 아내가 현관문 열쇠 위치를 알려달라고 해도 이야기 안하고 세입자가 있는 구치소에

    우편으로 책을 못보내줄것 같다고 다른 사람한테 시키라고 편지 보내는게 좋을까요?

    ==> 그럴수도 있습니디.

    어떤 방식이 탈이 안나고 깔끔할까요?

    ==> 첫번째 방법이 적절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굳이 엮기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지방으로 장기출장을 가서, 도와줄 수 없으니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에게 부탁하시라 말씀 드리세요.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구치소에 있는 세입자한테 편지를 해서 아내되시는분한테 연락을 취해서 모든 일처리를 하게 하는게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