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결혼인데 청약을 노려야할지 주택을 살지가 고민이에요.
자금 마련되어 있는것과 대출 껴서 집장만은 해야할거 같아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사실 집 나와잇는게 많아서 바로 들어갈 수 있지만...
좀더 참고 기다려서 청약노려보는게 좋을까요?
어려운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출산가구를 위한 주택 청약 기준 완화(2024년 3월 25일)로 생애최초, 신혼부부, 신생아 특공시 배우자 청약당첨이나 주택 소유 이력이 있어도 청약 대상자 본인은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특공은 입주자모집공고 기준으로 2년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 대상(태아도 가능)이며 혼인 신고 여부와는 무관하니 결혼 계획이 있으시다면 특공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이 어느 정도 바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부동산 침체기 이기 때문에 청약에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고금리의 장기화로 분양가가 고분양가로 나오고 있고, 또한 분양가상한제 지역은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분양을 하였는데 미분양이 나서 할인 분양하는 아파트도 지금 사기에는 어느 정도 할인된 가격이므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은 신혼부부나 다자녀로 특별분양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좋은 지역은 집값이 비싸고 분양가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3기신도시를 한번 공약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이라면 아마도 1년후쯤이면 부동산가격이 많이 상승해 있을 것이라 봅니다. 지방의 인구가 서울로 몰리므로 1인가구가 증가하여 특히 아파트 수요가 크게 늘고 있거든요. 청약이든 매매든 만약 생각이 있으시다면 저같으면 빠른 방향으로 매매를 진행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자본이 충분하고 향후 주택 가격 상승이 예상 된다면 매매를 하는 것이 좋고 그 것이 아니라면 전세를 얻어 향후 매수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 사정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