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춘식어멈
아침밥으로인한 남편과의 갈등이 깊어지고있네요.
남편이 아침7시에 아침밥을 먹길원하는데
제가 아침 잠이 많아서
많이 못 차려줬어요.
어제 새벽까지 일하다가 늦게 잔 제탓도 있지요.
아침에 알림을 잘못해놔서
밥차려줄까?!라고했더니 시간이늦어서안된다며
빵.떡먹고 나가면서
어제 내가 아침밥차려달라고했는데
계속 이런식으로할꺼냐고...
😂
저도 일,육아,살림 하는거 바쁜데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 데워먹는건 절대안해요.
제가안차려주는걸로 화내는데
저도
아침밥때문에 힘드네요.
아침밥을 차려주는 남편도 있을텐데
아침밥은 아내의 몫인거죠..
제가 돈 더 많이벌면
자기가 차려먹으려나요..
카톡으로
이제 지겹고 지쳤다하며 알아서하래요.
27개의 답변이 있어요!
남편분 너무이기적이네요. .
일도하시고 집안일에육아도하시는데. .......
남편분 뻔뻔하시네요 저라면 제가 차려먹고 일나갈텐데요ㅠㅠ
각자일하는데 그걸 밥차려달라하다니. .
서로알아서 차려서 먹으라고하세요. ......
집안일만하신다면 밥차려줄수잇는데말이죠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개인적으로 남자입장에서 저런남자들 정말싫네요.식충이들 본인들이 먹고싶으면 꺼내먹으면 되는데 무조건 시키는것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여성분도 일하고있다면 더욱더 이해할수없네요.
같이 맞벌이하는 상황이라면 그 누구보다도 일하면 얼마나 힘들지 다 알면서 굳이 아침밥을 차려달라는 심리 정말 못됐네요.. 본인도 바쁜만큼 글쓴이님도 바쁘다는걸 알아야죠..! 일일히 설명해준다고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지도 않을거같고.. 이기적이네요.
그렇게 본인 서운한거만 생각나고 글쓴이님이 열심히 살고 똑같이 일을 하지만 여자니까 아침밥 차린다?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발상일까요... 굶겨요. 괘씸해서라도 밥 주고싶지 않을거같아요.
맞벌이인데 아침 안해준다고 투정을 부린다??
어이가 없네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이런건 끌려가지말고 단호하게 나가세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게 어디있나요 서로 같이 하는거지
그러는 남편분은 아침을 차려준적은 있나요?
전업주부도 아침식사를 챙기는 게 쉽지 않은데 같이 일을 하면서 수입이 더 적다는 이유로 집안일을 다 떠안는 것은 불합리합니다. 앞으로 계속 질문자님이 남편 분이 원하는 대로 아침을 차려줄 게 아니라면 확실히 의견을 얘기해서 결론을 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맞벌이 하시면 서로 존중해줘야죠 ㅎㅎ
아침을 꼭 챙겨 먹는편인데 져도 교대근무다 보니 ..
새벽에 일찍 일나갈때가 있습니다 ! 그래서 전날에 냉장고에 00있어 하면 데워 먹고 가기도 하고 또 차려주면 고맙고 그렇더라구요 서로 배려를 해야죠
무조건 해줘가 아니고 해줄수있어 또는 간단하게 차려놨으니 꺼내 먹으라 하세요 국이라도 데워 드시라하시고
질문자님 글 잘 보았습니다
맞벌이에 육아까지 하시는데도 아침밥을
차리라는 남편은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아내의 고생과 고단함은 전혀 개의치 않아보여요
아내분이 가정주부로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닌부분이니 굽히지말고 이야기를 잘 나누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전업주부도 아니고 맞벌이이신거 같은데..
남편이 너무 일방적인 존중만을 바라는 것 같아 보여요.
겨우 아침밥 하나 못 해주냐, 라고 할 수 있는거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겨우" 아침밥 때문에
화낼 일 또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진정 서로 존중하는 부부관계라면..
솔직히 그냥 잠꾸러기라 매사 잠만 자는 것도 아니시고
일하다가 피곤해서 못 일어난건데
'아, 아내가 많이 피곤했나보네. 일하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긴 하니까. 오늘은 내가 알아서 해결하고 가야겠다.'
하고 생각이 들어야 맞는 게 아닐까 전 생각해요.
남편 분도 당연히 피곤하시겠죠. 일 하시고, 직장에서 어디 편한 일만 맡겠습니까? 남의 주머니에 있는 돈 벌어먹는 일이 편할 순 없죠. 근데 그걸 아는 사람이니만큼 더 이해해줘야 하는 게 맞는거죠.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남남도 아닌 부부잖아요. 서로 사랑하기 선택하고 한 가정을 꾸리기로 다짐한, 상호 결정으로 이루어진 관계잖아요.
그럼 그 사이에 생기는 갈등과 문제에 대해 조율과 배려도 상호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맞아요.
어느 한 쪽이 한없이 양보해도 안되는거고, 소통의 부재도 관계에 결코 좋은 결과를 주지 못해요. 문제가 있으면 나중가서 감정싸움이 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진솔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는 게 좋아요.
그냥 단순하게 아” 우리남편은 아내손으로 아침을 먹고싶구나
그게 그사람의 아침을 포근하게 열어주는구나 ??
그렇게 한번 마음을 내어보세요
내가 이만큼 햇으니 너도
나도 일하니까 각자도생 ...
너무 정스럽지않잖아요
어차피 함께사는인생
남편분이 굳이굳이 아침을 차려달라고 요청하는 이유가
저는 있을거라고 느껴져요 ... (작은애정을 요구하는걸지도)
뭔가 아내를 단순히 일시키려고 수고하게 한다기보다는요 !!
아침힘들죠 ... 일어나는것 부터가 도전이구요
그러나 그거 한번에 사이가 좋아지고 가정이 화목해진다면
남편에게 점수도 따고 내 가치가 올라간다면 ??
못할것도 없죠 ~~ 힘내세요 ^^ 부부란 ... 참 오묘한 사이죠 ㅎㅎ
아이가 몇살이고 외벌이냐맞벌이냐, 결혼 몇년차인지 모르겠지만 아침밥 차려달라고 말을 한다는게 제게는 대단해보이네요;;;;
저는 외벌이 고1중2 자녀있는데 쥐도 새도모르게 일어나서 세수만하고 출근합니다....어떨땐 기분 묘합니다...
두분 다 일을 하시는 입장이라면 밥은 날짜를 정해서 한번씩 번갈아가며 준비하거나 각자 챙겨먹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이 그걸로 화를 냈다면 집안일을 전체적으로 손떼시고 방치해보시면 남편분도 아내분의 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게되지 않을까요?
남편이 정말 이기적이네요. 아내가 집에서 노는 것도 아니고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살림도 병행 하는데, 아침에 냉장고에서 밥꺼내서 먹는 것도 못 하면 어떡하라는 건지 정말 이기적인 남편이에요 꼭 얘기해서 잘 풀어 가시길 바랄게요.
이건 남편분이 잘못하신거네요
정확히는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그에 대해 생각 안하고
생각이 온전히 '아내가 해주는 아침밥이 먹고싴다 '
전 글을 읽고 그런 마음이 보이네요
그런데 아내분은 논게 아니라 새벽까지 일하신 건데
그래서 고생한 만큼 잔거잖아요
잠이라는건 몸이 쉬어주는 시간인거에요
또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도 일을 해요
그래야 또 아침에 건강한 컨디션으로 일어나
육아든 살림등 일도 하실수있는건데
남편분이 몆시에 퇴근하고 주무시는지는 모르지만
아내가 바쁘고 힘들때 남편이 돕는게 맞다 전 생각해요
온전히 자신의 몫. 그런건 전 없다 생각해요
몸은 하나인데 그 많은 일을 혼자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자기전 미리 도시락이라도 만들어 놓고 아침에 먹게 하거나 그거 마저 싫다면 이렇게 말해보면 어떨까요?
여보 항상 미안해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아침밥 챙겨주고 싶은데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요즘 집안일에 육아에 일에
우리 아이를 생각하다보니 일에 몰두하게 돼서
신경이 쓰인만큼 잠도 많아진것 같아
내가 아침을 못차려줘서 여보가 서운해 했잖아
그래서 다음날은 꼭 챙겨줘야지 하고 알림도 맞춰뒀는데
피곤했는지 알림설정도 잘못하고 ..
그런데 우리 아이를 위해서 다 그런거잖아
여보도 우리 아이를 위해서 일을 하는것처럼
나도 우리 아이를 위해서 일을 하는거잖아
여기서부터 이제 서로 맞춰가는거에요
같이 아침밥을 만들지, 아니면 만들어둔 도시락을 먹을지
화 내기보다 이럴수록 맞취가는게 부부의 관계에서 정말
필요한거라 생각해요
화는 서운감만 만들죠
그런데 아내분이 노력 안하는것도 아니고
아내분의 힘듬도 고생함도 몰라주며 아침밥에 꽂혀서
화낸다는건 언젠간 아내가 힘들어 떠날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거에요
그러니 얘기해줘요
나 힘들어,속상해 라고 말하기 보다
이럴때 힘들었지만 댱신이 피곤해서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이해하려 했어
라고 말이에요
그러면서 난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그럼 내 마음도 좀 나아질것 같아 라고 말하면 어떨까
싶어요
요리, 밥차리기 등은 여자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이제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사라졌는데, 작성자님의 남편분께서는 아직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인 것 같아요.
혹시 작성자님은 출퇴근 없이 집에서 일하는 직업을 갖고 계신가요?
출퇴근이 없다면 남편분이 그래서 작성자님이 아침밥을 챙겨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성자님이 출퇴근 없는 일을 하신다면, 그리고 계속해서 이와 관련해서 남편분과 갈등이 생길 것 같다면,
어짜피 집안일과 살림을 맡고 계시니 전날 밤에 미리 다 준비해 놓고 아침에는 꺼내서 댑혀주기만 하는 식으로 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요즘에도 이렇게 받기만 하려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안타까움이 묻어나네요ㅜ 서로 같이 해주며 먹을수도 있는건데 해주기만 기다리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혼자 일하는게 아니고 같이 일하는 거면 더더욱 서로 같이 집안일 해나가며 고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남편 너무 하네요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 가져야 하는데 불구하고 상전 대우 받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부모님 세대 같으면 아내가 남편 아침밥 챙겨주는게 당연시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으며 특히나 여성 사회진출이나 지위 높아지며 남자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 이를 수긍하지 않는거 같아 보입니다. 아침밥 직접 차려 먹을수 있게 만들어 놓는것만 감지덕지 하는게 맞습니다. 이제 지겹고 지쳤다고 말하면 당당하게 나도 마찬가지다 동등한 입장에서 받아치는게 좋아 보입니다. 저는 맞벌이 하기 전까지 아내 육아와 집안일 담당해서 아침에 간단하게 에너지바와 두유 챙겨줘도 그냥 먹고 나오고 맞벌이 하면서 이마저도 제가 챙겨먹는 입장에서 질문자님 안타까워 보입니다.
손가락 부러진 것도 아닌데 냉장고 문도 못 여는 상전 남편 때문에 복장 터지시겠어요!
아침 일곱 시 밥상은 조선 시대 왕도 눈치 보며 받을 시간이죠 ㅋ
일, 육아에 지친 아내한테 출근 전 출석 체크하듯 밥 타령하는 건 양심 가출이죠
돈을 더 벌 게 아니라 굶겨서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카톡으로 지쳤다니 땡큐죠! 내일부터는 알람 다 끄고 푹 주무시면서
삼시 세끼 알아서 찾아 먹는 야생의 생존 본능을 남편에게 강제로 선물해 주는 게 정답입니다
하.. 저는 이런게 제일 이해가 안가요
전업주부여도 밥 차려주는게 힘든데
일까지 같이하는 맞벌이시면서 밥도 차려달라니.....
미리 준비해놔도 데워먹는건 절대 안한다니.....
다 큰 성인이 뭐하는 짓입니까 그게 ㅠ
그냥 밥차려주는 식모데리고 같이 사는거지....
전후 사정은 모르지만 글만 보면 너무 화가 나네요
아침밥으로 갈등이 깊어지다보면은 결국에는 이혼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어 있는데요. 꼭 아침을 아내가 차려야 한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아내가 육아에 살림에 또 새벽까지 일을하면은 남편이 알아서 차려먹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해결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아침을 드시고 싶으면 본인이 하면 되는 것인데 아침밥이 아내들이 무조건 해야되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업 주부라면 하는 것이 맞지만 질문자님도 일하시고 다른 가정일도 하시는 거 같은데 남편분이 참 이기적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