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억 건물 월세 이정도면 별로인가요?
61억 건물. 기보증금 4억 월세 1100만원정도인데 평균적인 금액일까요? 아니면 적은 금액일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61억 건물. 기보증금 4억 월세 1100만원정도인데 평균적인 금액일까요? 아니면 적은 금액일까요? 궁금합니다!!!!
==> 투자금액에 대한 수익율이 % 수준입니다. 서울에서는 적절한 수준이지만 지방인 경우 구입을 위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1명 평가단순하게 세금적인 부분들 빼고 말씀드리면 61억-보증금 4억하면 57억.
월세가 1100만원이면 1년에 1억3200만원.
1년 수익률은 2.31%
여기에 부수비용들(세금, 중개수수료등)과 공실 위험부담 대략 10%정도 잡으면 수익률이 2% 도 채 안될 것 같은 수익률인데 별로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연간 임대수익은 월세 1,100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간 수익 = 1,100만 원 × 12개월 = 1억 3,200만 원
보증금 수익률은 보증금 4억 원은 건물 가격의 약 6.6% 입니다.
건물의 총 가치 대비 수익률 즉 (연간 수익 ÷ 건물 가격) × 100으로 계산하면,
(1억 3,200만 원 ÷ 61억 원) × 100 = 약 2.16% 정도 나옵니다.상업용 건물이나 수익형 부동산의 평균 임대 수익률은 3~5%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지역이나 건물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61억 건물의 월세가 1100만 원이라면, 이는 평균적인 금액보다 다소 적은 금액으로 보입니다.
지역과 건물의 상태, 주변 상권 등에 따라 월세 수익은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61억 원의 건물이라면 월세 수익은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이상이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건물의 기보증금이 4억 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므로, 이를 활용하여 월세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의 제시된 내용만으로 정확한 판단을 할수 없습니다. 보통의 임대수익에 대한 산출하는 것은 건물가액보다는 임대료수익에서 운영비용과 세금 및 기타비용을 제외하고 어느정도가 남는지를 따져 보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운영비용이나 세금을 건물에 따라 차이가 있고, 건물구매시 발생한 대출등의 월 원리금부분도 다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건물가치대비 연임대수익이 3%정도면 평균치로 볼수 있고 단순계산으로는 월 1500만원정도가 적절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