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냉동했다가 먹으면 갓 지은 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밥을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냉동했다가 먹으면 갓 지은 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냉동할 때 맛과 식감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과 해동 꿀팁도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밥은 한꺼번에 지어서 냉동해도 보관과 해동 방법만 잘 지키면 갓 지은 밥에 가까운 맛과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포인트는 밥이 완전하게 식기 전에 수분을 잡아둔 상태로, 빠르게 냉동하는 것이랍니다. 밥을 지은 뒤 한 김 정도만 빼고 따뜻할 때 1회분씩 나누어서 랩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서 납작하게 펴주면 냉동 속도가 빨라지고 해동도 고르게 된답니다.

    오래 상온에 두게 되면 수분이 날아가서 밥알이 딱딱해지기도 하고, 세균 증식 위험도 커질 수 있어서 가능한 한 빠르게 냉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냉장 보관은 밥 속의 전분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식감이 푸석하고 단단해질 수 있어서, 며칠 뒤 드실 밥이라면, 냉동 보관이 더 적합하답니다.

    냉동한 밥은 자연해동보다는 전자레인지로 바로 가열하는 것이 촉촉한 식감을 살리는데 유리하겠습니다. 뚜껑을 살짝 덮거나 랩을 씌운 상태에서 데우고, 밥이 건조하다면 물을 한두 티스푼 정도 뿌린 뒤 가열을 해주시면 발생한 수증기가 밥알에 수분을 보충을 해줍니다.

    중간에 한 번 밥을 섞으신 후 추가로 데우시면 온도는 고르게 올라가게 된답니다. 냉동 기간이 길어질수록 냄새가 배거나 수분이 빠질 수 있어서,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드시는 것이 좋고, 한 번에 해동한 밥은 반복해서 냉동하지 않는 것이 맛과 위생 관리에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밥은 한꺼번에 지어 냉동해 두면 갓 지은 밥과 비교해도 식감과 맛을 상당히 잘 유지할 수 있어 저도 사용하는 편인데요,

    다만 냉동하는 시점과 포장방법에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지은 뒤 오래 식혀 두지 말고 따뜻할 때 1회분씩 나누어 밀폐하는 것이 좋은데요, 밥이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뚜껑을 바로 닫으면 내부에 물이 많이 맺힐 수 있어 김을 살짝 날린 뒤,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랩이나 밀폐용기에 빈틈없이 포장하면 됩니다. 1회분씩 얇고 납작하게 담으면 냉동 속도가 빨라져 밥알의 수분과 식감을 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냉동은 가능한 한 빨리 하고, 먹을 때는 자연해동보다 전자레인지로 바로 데우는 것이 좋은데요, 냉동밥을 실온에서 오래 해동하면 밥알이 마르거나 식감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넣을 때는 뚜껑을 살짝 덮거나 전자레인지용 랩을 사용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하고, 중간에 한 번 뒤집거나 풀어주면 고르게 데워집니다. 밥알이 약간 마른 느낌이라면 물을 아주 조금 뿌려 데우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냉동밥은 너무 오래 보관하지 말고 가급적 1개월 이내에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즉, 밥은 갓 지은 직후 1회분씩 나누어 밀폐해 빠르게 냉동하고, 먹을 때 전자레인지로 바로 데우는 방법을 활용하셔서 보다 편리한 일상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