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3구역의 재개발이 빠르게 추진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서울은 항상 공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잖아요. 근데 한남3구역이 거의 6000세대라고 하는데 한남3구역의 재개발이 빠르게 추진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빠르게 진행이 안된다기 보다는 최초 계획인 2029년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개발도 절차상 과정이 있기 떄문에 보는 관점에 따라 늦어보일수 있지만 충분한 사업성을 가진 입지이므로 진행상 특별한 문제만 없다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상황은 이주율 97%을 넘긴것으로 알고 있고 2026년 본격착공을 시작해서 2029년완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도 일부계획기준을 완화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수정가결된것으로 알고 있으며, 총 세대는 5988세대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한남3구역 재개발의 지연은 조합원 간 이해관계, 행정적/법적 문제, 고급화 전략, 정부 규제 등의 복합적인 요인 때문에 재개발 소요기간에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지만 최근 서울시가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한남3구역은 총 38만6364m2 규모로 지난 2009년 10월 촉진구역 지정 이후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이주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이고 현재 이주율은 9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한남3구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73m) 높이의 127개 동, 공공주택 1100세대를 포함한 5988세대 단지로 재탄생하게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확인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정리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상가 조합원과의 분쟁 - 일부 상가 조합원들이 분양가 산정에 불만을 제기하며 소송을 제기하였고, 법원은 이들의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여 관리처분계획의 일부 효력을 정지 시켰습니다.
이주 지연 및 '알박기'논란 - 일부 건물주들의 이주를 지연시키거나 새로운 영업을 시작하면서 전체 이주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재개발 지역내 '알박기' 논란으로 이어져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조합원 간 갈등 및 내홍 - 조합원들 간의 의견 차이와 갈들이 지속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초기부터 현재까지 사업 지연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높은 공사비와 조합원 분담금 부담 - 시공사 선정 시 제시된 높은 공사비가 그대로 관리처분계획에 반영되면서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조합원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사업 진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한남3구역은 2026년도에 착공을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니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오면서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한남 3구역은 한남 재개발 지역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주율 95%에 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 가구가 기존 세입자를 내보내고 새롭게 카페를 오픈 했는데 “알박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비사업은 속도가 생명인데 이 가구가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행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한남3구역은 조합원간의 갈등,분당금문제,시행사결정문제등 아주 복합적인 부분으로 지연되고 있고 시기상 재개발하기가 좋은시기도 아니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