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대사스위치 켜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육아와 직장 일까지 병행하면서 단식하는 방법은 어렵더라구요. 단식하지않고 꺼진 대사스위치를 다시 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조금만 먹어도 무조건 저장하는 이 몸을 대사하는 몸으로 바꾸고싶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육아와 출근만으로 숨이 차는데 단식까지는 몸과 마음이 정말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적게 드셔도 살이 찌는 이유가 몸이 에너지를 아끼는 절전 모드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단식 없이 대사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몇 가지 제안드리겠습니다.

    0 ) 단식 대신 최우선으로 지켜주셔야 할 부분이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과 술, 야식, 인스턴트같은 초가공식품을 최대한 멀리해주시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혈당 스파이크 예방, 가짜 식욕 방지, 체지방 대사율 증가 목적)

    1 ) 매일 일정한 시간(4~5시간 텀)에 기초대사량+200kcal정도의 식사를 해주시면 몸은 비축해둔 지방을 태우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매끼니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그릭요거트) 섭취 비중을 늘려주시길 바랍니다.(하루 체중 x 1.6g이상) 단백질은 소화 과정 자체에서 탄수화물보다 더욱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대사를 촉진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2 ) 따로 운동하실 시간이 부족하시면 일상 속에서 틈새 근육을 자극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를 하실 때 맨몸 스쿼트를 5회 하시거나, 계단을 자주 활용하시고, 식후 15회씩 스쿼트를 해주시면, 몸에서 큰 허벅지 근육이 활성화되면서 기초대사량이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이외에도 하루 한번 15~20분정도는 식후 실내싸이클로 혈당 상승을 막아주시는 것이 대사 스위치를 키는데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3 ) 정말 중요한 것은 최소 7시간 숙면, 충분한 물 섭취(체중 x 30ml 내외)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지방을 저장하는 코티솔 호르몬이 치솟아 대사가 꺼지니 수면을 꼭 챙겨주시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서 세포 대사를 깨워주셔야 합니다.

    위에 작은 일상적인 변화들이 모여서 굶지 않고도 대사 스위치가 켜지는 몸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건강한 대사상태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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