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은 부도위험이 전혀 없나요?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재무제표를 한 번씩 보고 결정을 내리는데요. 부채비율이 10프로나 20프로대로 낮은 기업들은 파산위험이 전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은 부도위험이 전혀 없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것에 100퍼센트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부채비율이 10~20퍼센트라면 그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이라도 부도위험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현금흐름 부족, 경영진의 전략적 실패, 산업 구조 변화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 혁신에 뒤처지거나 공급망 붕괴가 발생하면 매출 급감으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적 분쟁이나 ESG 리스크(환경규제 강화) 등 외부 충격에도 취약합니다.
부채비율 외에 영업이익률, 자산회전율, 잉여현금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낮은 부채비율 기업이 고정비용(임대료, 인건비)이 높을 경우 수익성 악화 시 회생력이 떨어집니다. 투자 시 재무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의 균형을 분석해야 하며, 산업 특성에 맞는 적정 부채 수준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이 반드시 부도 위험이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부채비율로만 단순히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전부 판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부채비율 외에 당좌비율, 유동비율, 자산 회전율 등의 여러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아야 하며 내부 혹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니다.
낮은 부채비율은 기업이 자체 자본에더reply 많이 의존하고 있으며, 외부 부채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재무적으로 안정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낮은 부채비율만으로는 기업의 모든 재무 상태를 완전히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낮은 부채비율을 가진 기업이라도 현금흐름이 부족하거나 수익성이 저조하다면 여전히 재무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산업이나 시기에 따라 낮은 부채비율이 오히려 성장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릴 때는 부채비율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무 지표, such as 수익성 비율, 활동성 비율, 현금흐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더 잘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전에 삼성전자도 부채비율이 200%가 넘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다른 자본이 있는지 다른 부채가 있는지 그리고 이익이 어느 정도 되는지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부채비율이 낮다고 부도위험이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만약 유동자산이 대다수가 재고자산이거나 외상매출금이 많을 경우 문제가될수 있습니다
이경우 재고자산이 오래된 재고로 폐기처분해야하는 감모손실이 발생하게 되거나 또한 외상매출금이나 단기 미수금이 다 대손처리가 나게 될경우 언제든 문제가 될수 있고 유통기업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할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 비율이 낮다고 해서 파산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수익이 급격히 줄어들거나, 매출의 현금 입금과 매입의 현금 지출의 차이가 발생되어 현금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경우 충분히 부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대출비중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현금유동성이 풍부하여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적 건전성과 위험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인데요. 하지만, 부채비율 하나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건 금물이에요. 부채비율 외 이자보상배율, 현금흐름, ROE 지표도 함께 분석해야하는데, 보편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으면 부도위험성도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