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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자주 하는 사람은 단순히 습관 때문인지, 아니면 감정 조절 능력이나 성장 환경과도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욕을 자주 하는 사람은 단순히 습관 때문인지, 아니면 감정 조절 능력이나 성장 환경과도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뭐가 문제일까여?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혜경 보육교사입니다.

    저는 욕을 자주 하는 게 무조건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보지는 않아요.

    습관이나 주변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영향도 크고,

    친한 사이에서 욕을 일종의 말버릇이나 표현처럼 사용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다만 화가 났을 때마다 욕으로 감정을 표현하거나,

    상대방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욕을 사용한다면 감정을 말로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충분히 배우지 못했거나 감정 조절에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은 생각해볼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은 주변 어른이나 또래의 말을 그대로 배우는 경우가 많아서 성장환경이나 언어적 환경의 영향도 무시하기 어렵고요.

    결국 욕을 ‘몇 번 하느냐’보다 언제, 왜, 누구에게,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를 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말버릇인지, 감정을 표현하는 유일한 방법이 된 건지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욕을 자주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일단은 욕 이라는 단어가 참.. 듣는 사람도 많이 불쾌하기도 하고

    욕이 생각보다 아주 안좋은 의미가 많이 담겨있기 때문에

    정말 웬만하면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야할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욕을 자주 하는 것은, 어릴적부터 특히 사용을 했을경우

    그냥 입에 붙은 습관일 수도 있지만,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나

    내가 자라왔던 그런 환경과도 관련이 있을 거 같아요

    어느 한가지 문제라기보다 여러가지 이유가 겹쳐서

    그렇게 욕을 사용하게 되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일단은 제 생각에는 주변환경이 욕을 자주 사용하는 환경이라

    자연스럽게 습득을 해서 따라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거 같고

    아니면은 스스로가 감정조절을 잘 하지가 못해서

    화가 나거나 답답할때 자기 마음을 이성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많이 서툴면 욕이 먼저 튀어나오게 되고도 합니다.

    또 욱하는 마음에 감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서

    욕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것도 있기도 해요~

    아니면은 어린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특히 중고등학생들일 경우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약해보이지 않고 싶거나, 세보이게 보이고 싶어서

    얼떨결에 같이 쓰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참 안타까운 부분이지요..

    그래서 어떤 꼭 이유가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여러가지들이 있는 거 같기도 해요

    어떤 원인이든지 간에 웬만하면 되도록 사용을 하지 않도록

    꾸준한 지도와 스스로의 절제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음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욕을 자주 한다고 해서 감정조절 능력이 부족하거나 성장 환경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욕을 자주 하는 건 절대적으로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이 대화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 데 이같은 현상이 습관이라고 보는 이유 입니다. "와 ㅅㅂ ㅈㄴ 춥네" -> "진짜 춥다" 처럼 그냥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욕을 하면서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무것도 아닌데 화를 참지 못하고 크게 욕을 하면서 화를 내는 것이야 말로 감정조절 능력에 따른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잦은 욕설의 경우 단순히 입에 붙은 무의식적 습관일 수도 있지만, 뇌의 편도체가 과하게 활성화되어 유발되는 감정 조절 능력 부족과 분노 조절 장애와도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가정이나 주변환경에서 욕설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어른이나 또래 집단에 노출되었을 경우, 욕을 잘못된 소통의 방식임을 모르고 자신도 모르게 고착화되었을 가능성이 커요.

    자신의 감정 상태를 다양한 어휘로 표현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억압된 감정을 발산하는 창구로 욕설을 잘못 사용하는 정서적 문제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주신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일어나 생기는 결과라고 할 수 있어요.

    욕을 자주 하는 사람의 경우, 지금이라도 욕이 자신의 품격을 낮추는 행동임을 깨닫고, 습관화되어 입에 붙은 욕설을 떼어내가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욕을 자주 하는 것은 단순한 말버릇일 수 있지만, 감정 조절 방식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르 받을 때, 욕이 먼저 나오면 감정을 언어로 강하게 표현하는 습관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욕을 자주 사용했다면, 자연스럽게 따라 배웠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욕을 많이 한다고 해서 반드시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하거나 성장 환경에 문제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욕의 빈도보다 상황과 목적입니다.

    상대를 공격하거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할 정도라면, 감정 표현 방식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욕을 자주하는 사람은 습관일 수도 있어요. 내가 태어난 환경이라던지 주변친구들에 의해서 욕을 쉽게 접하고 그것을 당연히 하게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렸을 때 욕이 난무하는 가정환경에서 자랐을 경우에 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일상생활에서도 욕을 달고 사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그런 친구들과 어울리는 아이들을 보면 다른 아이들 앞에서 쌘척을 하기위한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자기 방어기제로 인해 욕을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습관이 되어버린거죠!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욕을 자주 하는 건 한 가지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단순한 말버릇일 수도 있고, 스트레스가 많거나 분노 충동을 조절하는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 환경에서 욕을 자주 듣고 배운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욕의 빈도보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관계, 생활에 문제를 만드는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욕은 어느 한 가지로 정해진 게 아니라 습관, 감정 조절 능력, 성장 환경등의 다양한 복합적인 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욕설이 본인의 감정과 관계를 통제하는 방식을 단순화 시키고 마비를 시킨다는 점이죠. 이것들이 반복되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욕을 자주 하는 건 단순한 습관일 수도 있지만 화를 표현하는 방식이나 감정 조절 능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욕설을 쉽게 접했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의 영향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욕설만으로 성격이나 환경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