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기특한잠만보
뉴욕식 핫도그도 암 확률이 높은 음식인가요?
저는 호밀빵에 소세지 넣고 케첩, 마요네즈 뿌리고 피클이랑 다진 양파랑 상추 넣고 먹는 편인데
일반 빵만 아니면 뉴욕식 핫도그도 암 확률을 높이진 않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호밀빵과 채소를 함께하는 뉴욕식 핫도그는 일반 핫도그보다는 영양적으로 우수하나, 암 발생 위험을 최대한 낮출수는 있지만, 완전히는 아닙니다.
핫도그에서 암 확률을 높이는 원인은 빵이 아닌 주재료인 소시지(가공육)이기 때문이랍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시지, 햄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육가공 과정에서 유통기한을 늘리고 색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아질산나트륨이 체내에서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 물질을 생성할 수 있으며, 제조, 고온 조리 과정에서도 유해 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제된 흰 빵 대신 식이섬유가 많은 호밀빵을 쓰고 상추, 다진 양파같은 신선한 채소를 넣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채소의 항산화 성분과 섬유질이 장내에서 발암 물질의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을 돕는 완충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위험 요소를 일부 상쇄를 하는 것이며, 소시지 자체가 가진 본질적인 리스크를 지울수는 없습니다.
건강하게 드시려면 지금의 좋은 레시피를 유지하시되, 소시지를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화학 첨가물을 빼시거나 아질산나트륨 무첨게 제품을 선택하시어, 되도록 섭취 빈도를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가공육도 첨가물 유무에 따라 충분히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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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뉴욕식 핫도그를 먹으면 암 확률이 높아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어떤 방식으로 자주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영향을 줄 수는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빵이 아니라 소시지 같은 가공육의 섭취빈도 입니다.
가공육은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과도하게 자주 먹을 경우 대장암 위험 증가와 연관 가능성이 있는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이유는 소시지, 햄 같은 제품에 들어가는 보존과정과 높은 염분 때문입니다. 그래서 뉴욕식 핫도그처럼 호밀빵에 채소를 많이 넣어 먹는 방식은 상대적으로 균형이 괜찮아 보이지만, 소시지를 거의 매일 먹는다면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은 패턴이 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로 섭취하면서 채소를 충분히 곁들여 먹는 정도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요,
지금처럼 상추, 양파, 피클을 넣어 먹는 방식은 섬유소를 보완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되고, 평소에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서 전체적인 식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육 섭취 빈도를 조절하시면서, 채소를 곁들이고, 평소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하신다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어 보이며,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