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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홍여새31
홀쭉한홍여새3124.04.04

어린이집에서 이른 하원을 요구해요

26개월된 아이를 3월부터 어린이집에 등원시켰습니다.

3월은 적응기간이라 시간을 점차 늘리다 어린이집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1주일 쉬었구요.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 원감선생님과 상담하니 아이가 위험 인지가 잘 안되는것 같다며 당분간 원생들 안전을 위해 점심 먹고 하원을 요청했고 다른 아이에게 해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수용했습니다.

발달검사 병원 예약도 하고 당분간 단축해서 다니려는 생각이었는데 오늘은 아이가 점심먹길 거부해서 담임선생님이 힘들어하고 지금껏 점심을 제대로 먹지도 않더라며 10시~11시반 까지만 등원해달라 요청하네요.

우선 알았다고 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적응기간, 코로나 생각하면 어제까지 점심 5번 먹었고 하원할때 선생님이 밥을 적게 먹어서 간식을 먹여달라는 얘기도 없었고 키즈노트 알림장에는 5일중 4일이 정량을 먹었다고 적혀 있는데 저렇게 판단하고 요청하는게 황당하고 이게 정상적인건가 여쭤봅니다.


사실 이미 퇴소를 결정해서 다투고 싶진 않은데 잘잘못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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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에 있어서하는 여러 명의 아이를 케어하기에 한아이에만 집중하기는 어려울수있으며

    그러한 부분에서 행동적인 부분에 조절이 어려운것이 발생하여 나타난듯합니다.

    누구의 잘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려울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힘들고귀찮아서그런듯하네요

    한명에게붙어서식사에신경써야되니 그냥일찍보내고조금편하게다른아이를케어하기위해그런듯하네요

    문제가있었다면이전에말했을텐데

    조금더편하기위한행동으로밖에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