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부적합심사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군복무중인 현역병입니다. 저는 과거부터 발과 발목 부위에 지속적인 통증과 불안정감이 있었으며, 검사 결과 부주상골과 평발 구조, 이에 따른 전방 및 후방 충돌증후군, 그리고 반복적인 인대 파열 소견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로 인해 보행 시 통증이 발생하고, 특정 각도에서 발목이 걸리는 느낌과 함께 장시간 기립, 이동, 활동 후 증상이 악화되는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이후 약 두 달간 보존치료를 진행하며 경과를 관찰했으나, 통증이 호전되지는 않았고 활동량이 증가할 경우 증상이 다시 심해지는 양상이 반복되었습니다. 군병원에선 양측 인대 봉합술, 골극절제술을 진행한 후에, 경과를 보고 재활 후에 평발 교정 절골술(발 뒷꿈치의 위치 조정?)을 진행해야한다고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보다 정확한 평가를 위해 어제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진료를 받았으며, 의료진은 현재 상태가 통증과 기능 제한으로 군생활 지속이 쉽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어다니는 것은 보존치료를 통해 개선될 가능성이 보이나, 구보, 행군, 장시간 기립 및 반복적인 하중이 요구되는 군생활은 현재의 발·발목 구조 및 관절 상태와 맞지 않기 때문에 군생활을 계속 하는것이 많이 무리라고 하였고, 만약 군생활을 계속 수행해야 하는 전제라면 해당 신체 조건을 맞추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현재로서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면서 보존치료를 지속하고 경과를 관찰하라는 판단입니다.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수술이 많이 두렵기도 하기에 피하고 싶지만, 현역복무를 계속 하게되면 악화되는것은 불보듯 뻔하기에 현역부적합심사 진행을 고려중입니다.. 아직 제 상황을 저도 잘 모르기에, 제가 군생활을 수술없이 해야하는지, 현부심이 가능한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소견은 "보존치료로 일상 보행은 가능하나 군 요구 활동은 부적합"에 해당합니다.
수술은 "군 복무 유지를 전제로 한 선택지"이지, 반드시 해야 할 치료를 아닙니다.
서울아산병원 같은 "상급병원 전문의의 '군생활 곤란' 소견서"가 있으면 현역부적합심사(현부심) 진행은 충분히 현실적"입니다.
무리한 수술로 복무를 맞추기보다, "의무기록.영상.소견서 정리 후 현부심 신청"이 합리적 경로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계획대로 현부심은 진행을 하셔도 좋겠고, 소견서나 관련된 자료를 제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부심 절차에 관련해서는 병무청이나 관련기관 및 담당 간부에게도 문의하셔서 정확한 절차를 안내 받으심이 필요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으신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는 고려하심이 좋겠고, 민간 병원에서 받은 소견에 관해 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서울아산병원에서 진료를 보신 의료 기록지를 발급 받으시고, 군병원에 다시 내원하셔서 군의관과 상담 후 현부심용 진단서를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먼저 하실건 지휘관에 보고 후 절차에 따라 서류 준비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현부심은 결국 최종적으로 보존치료 또는 재활 치료를 해도 군 생활이 부적하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현부심을 판정 받을 수 있기에 꼭 지휘관에게 먼저 보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