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남아 육아하는맘입니다 애기가 자러갈때 너무 힘들어요 ㅠㅠ

낮잠 이든 밤잠이든 옆으로 재울려해도 발버둥 치고 똑바로 누위니.. 위로 밀려 올라가기도 하고 똑바로 재울려 해도 장난치고 일어설려고 그러고

자꾸 장난이너무 심해서 재울려 하기가 힘들어요 ㅠ중얼중얼 혼잣말 하기도 하면서 잠을 안잘려 해요 ㅠ 억지로 잡아보기도 하고 아니야 자는시간이야 해도 짜증만 부리지 ... 잡으면 도리도리 아니야 그러고 ... 30분이상 최대 1시간가까이 걸리기도 해요....

이전 까진 좌우로 돌려서 잘려 해서 그렇지 잘자는 아들이였는데 어느순간 22개월 후반 무렵부터 너무 힘들어지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고민이 많아요 도와주세요 ㅠㅠ

선생님 육아선배님들 ㅠ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잠을 안 자려고 하는 이유는 놀이가 부족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는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 입니다.

    아이의 에너지의 부분을 충족하는 부분이 적다 라면

    아이는 그 에너지를 분출 하려는 욕구가 강하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잠을 쉽게 들지 못하고 장난을 치려고 하거나, 일어서려고 하면서 움직임이 더 거세어 지는 것 입니다.

    아이를 잘 재우고자 한다 라면 아이의 에너지를 발산시켜 주는 시간을 좀 더 확보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잠을 안 자려고 버티거나, 일어서거나, 장난을 친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자야 할 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장난을 치거나, 일어서려고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전달을 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지금 모습은 23개월 전후에 흔한 수면 저항으로서, 이상한 상황을 아닙니다.

    이 시기에는 자율성이 강해지고 활동 욕구를 많아지면서 잠들기 전에 장난과 거부가 늘어납니다.

    핵심은 재우려 하는 것보다는 일정한 루틴을 만드는 것인데, 목욕 > 책 > 불 끄기처럼 순서를 고정해 주세요.

    잠들기 1시간 전에는 자극적인 놀이를 줄이고 조용한 분위기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지로 눕히거나 잡는 건 오히려 더 각성시킬 수 있으니 짧고 단호하게 잘 시간이라고만 반복해 주세요.

    아이가 일어나도 다시 조용히 눕히는 걸 일관적으로 반복하면 점차 안정됩니다.

    2~3주 정도 꾸준히 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패턴을 유지하는 게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3개월 수면퇴행은 자아·운동 발달로 흔한 현상이에요, 1-2주 인내해 보세요.

    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로션 바르기·책 읽기 루틴으로 몸시계를 맞춥니다.

    낮에 햇빛 쬐며 신체 활동 늘리고 낮잠 1-2시간으로 밤잠 준비하세요.

    옆에 누워 잘 시간이야~ 부드럽게 말하고 잡지 말고 안정 주세요.

    장난치면 불 꺼진 어두운 환경 조성하세요.

    발버둥 시 억지로 누르지 말고, 안아 부드럽게 재우며 습관화하세요.

    꾸준히 하면 2-4주 내 안정될거예요. 피로 쌓이지 않게 아빠와 교대로 시도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22개월차에 수면 저항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크면서 자기 주관이 강해지게 되며 자율성이 폭발하게 되어 부모가 원하는 시기에 자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자고 싶을 때 자는 것입니다.

    일단 뇌가 각성상태가 되면 계속 움직이면서 잠을 자려고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뇌가 잠을 자는 신호를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기 전에는 목욕을 하고 잠옷을 갈아 있고 책을 1권 읽은 뒤 불을 끄고, 핸드폰으로 백색소음이나 자장가를 틀어주는 루틴을 똑같이 계속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잠잘 때는 아이가 말을 걸거나 귀찮게 해도 짧고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반응을 최소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23개월이면 참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만 돌이 지난 시기부터는 걸을 수 있을때이니, 낮잠을 재우지 않거나 짧게 재우는 방법으로 이른 저녁에 재울 수 있도록 해보세요. 이러한 것의 장점은 아이가 일찍 잠을 드는것이 피곤해서 잠을드는 것이므로 평소보다 잠을 일찍 자고 길게 잘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낮잠을 길게 재우면 밤에 잠을 자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시기(22-24개월)는 잠 거부, 장난 폭발이 흔합니다. 핵심은 루틴+자율성+반응 최소화입니다. 매일 같은 순서(목욕>책1권>불끄기)를 짧고 일정하게 유지하세요. 눕히려 애쓰기보다 '엄마는 여기있어, 잘 시간이야'하고 방은 어둡게, 말은 최소화합니다. 일어나도 크게 반응하지 말고 조용히 다시 눕히기만 반복하세요. 낮잠이 늦거나 길면 밤잠이 더 힘들어집니다. 낮잠시간도 조금 앞당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