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의 결단이 사회적 이익을 고려한 것인지, 유사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궁금합니다.
도심에서 공공의 편의를 위해 건물주가 내린 특별한 결정 사례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주가 월세 수익을 포기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그런 사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도심에서 건물주가 공공의 편의를 위해 특별한 결정을 내린 사례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건물주가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 것 이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서울의 한 건물주는 자신의 건물 일부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했습니다. 이 공간은 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사용되며, 월세 수익을 포기하고 지역 사회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었습니다. 부산의 또 다른 사례로, 한 건물주는 건물의 일부를 무료로 어린이 도서관으로 개조했습니다. 이 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물주는 월세 수익을 포기하고 지역 사회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대구의 한 건물주는 자신의 건물 옥상을 도시 농장으로 개방했습니다. 이 농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건물주가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 이상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역 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과 같은 케이스는 잘 모르겠고, 코로나등올 상가내 상점들 매출악화등이 있을 때 임대료를 일시적으로 반값으로 낮추어진 사례들이 최근에 가장 많았던 건물주의 선행사례정도 입니다. 그외 건물자체의 화장실등을 개방하여 필요한 경우 누누가 이용할수 있도록하는 정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사회적으로 건물주들 중에 선행을 배푼 건물주들은 많이 있습니다.
지방 호프집을 12년째 운영을 하면서 5년째 월세를 동결한 임대인이 있고, 코로나19때는 아예 월세를 깍아주기도 한 임대인이 있었습니다. 또한 연예인 중에는 700억 건물주 서장훈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료를 측정해서 착한 건물주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외 많은 임대인들이 세입자를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를 포기하는 사례는 아직 못본거 같습니다
단지 세입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월세를 올리지는 않고 동결시키는 분은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주가 사회적 이익을 위해 월세를 내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시적으로 내리는 것이며, 건물주가 감당 가능한 선에서 내리는 것이기에 세입자 분들이 원하는 만큼 내리지는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https://v.daum.net/v/20230413071804085
예전에 봤던 기사인데 생각나서 찾아보고 링크 남깁니다.
도움되셨다면 평점 좋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형국 감정평가사입니다.
질문자님 께서 말씀하신 예시를 보았을 때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가 건물의 수익을 포기하고 공 공의 이용해 토지와 건물을 제공 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 데 이러한 사례에는 따로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각종 뉴스 기사나 지자체의 알림 등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