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준맘 다이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벌써 다음달 둘째 돌잔치인데 지금 몸무게에서 딱 5키로만 빼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솔직히 아이가 있어 운동도 어렵고 신랑이랑 첫째 식사 준비하다보면 식단도 어렵습니다.

단기간 뺄 수 있는 정말 효과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없을까요..? 약도 효과만 좋다면 추천해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한 달 안에 5kg 감량은 체지방과 함께 몸속 부종과 수분을 전략적으로 비워낸다면 현실적으로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두 아이를 돌보면서 가족 식사까지 차려야 하는 상황에서 식욕억제제 같은 병원 처방 약을 복용하면 두근거림, 어지럼증, 불면증 같은 부작용으로 일상 육아 자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시판 다이어트 보조제 역시 식단 변화 없이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몸을 해치는 약에 기대기보다 생활 패턴에 맞춘 고효율 식사 조절에 집중하는 것이 빠르고 안전하겠습니다.

    최우선으로 가족 식단을 따로 차리려 하시기보다, 기존 식사에서 밥양만 절반으로 덜어내주시어 단백질 반찬(고기, 계란, 생선, 두부), 채소 위주로 먼저 드시는 방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어머니들이 무의식중에 가장 많이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아이들이 남긴 밥과 간식을 아깝다고 드시는 행동과 밤 시간 육아 퇴근 후의 보상성 야식,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만 완벽하게 차단해주셔도 1-2주 만에 1-2kg은 가볍게 감량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우시면 저녁 식사 후 다음 날 첫 끼까지 14-16시간 공복을 두는 간헐적 단식 패턴을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침을 따뜻한 물이나 삶은계란, 또는 가벼운 단백질 셰이크 한 잔으로 넘기시면 소화 피로도 줄고 하루 총 섭취 열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돌잔치 당일 사진과 옷태를 정하는 포인트는 붓기라서 행사 2주 전부터 국물, 김치, 젓갈류, 너무 짠 반찬류를 끊는 저염식과 하루 체중 x 30-33ml이상의 수분 섭취를 지켜주시면 체중계 숫자보다 더 날씬해 보이는 시각적인 감량 효과를 거두실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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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이를 돌보면서 가족 식사를 따로 준비하기 어렵다면 가족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본인 접시의 구성과 양을 조절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데요, 밥은 평소보다 20~30% 정도 줄이고, 대신 고기나 생선, 계란, 두부 같은 단백질과 채소의 양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이나 점심을 굶다가 저녁에 몰아서 먹는 패턴보다는 세 끼를 너무 배고프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고, 간식은 과자나 빵 대신 그릭요거트, 계란, 과일처럼 포만감이 높은 음식으로 바꾸고, 음료나 달달한 커피, 야식부터 줄이면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아도 섭취 칼로리를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운동은 아이와 생활하면서 활동량을 늘리고 근력운동을 조금씩 하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가 낮잠을 자는 시간이나 집안일 전후로 스쿼트, 런지, 벽 푸시업 같은 전신 근력 운동을 10~15분정도만 실시해도 좋습니다.

    약으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한 달 동안이라면 밥이나 간식, 음료의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활동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활용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