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브로콜리랑 방울토마토를 간식으로 먹었을때

요즘 탄수화물을 줄이고자, 밥도 안먹고 회사에서 간식으로는 브로콜리랑 방울토마토 싸서 다니고 (각각 한주먹씩 정도 먹어요) 점심도 상추 쌈에 제육 일케 먹거든요? 이렇게 식단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브로콜리랑 방울토마토를 매일 먹었을때 기대 효과는 머가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이시려는 노력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 매일 챙겨 드시는 브로콜리, 방울토마토는 최고의 건강 간식이랍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혈관 건강과 항산화에 좋고,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면역력 강화와 세포 보호를 돕습니다. 비타민C와 식이섬유도 풍성해서 피부 미용, 변비 예방, 포만감 유지에도 정말 효과적이랍니다.

    그러나 밥을 아예 안 드시는 극단적인 식단은 장기적으로 우려됩니다.. 인체와 뇌의 필수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너무 부족하면 무기력증이나 요요가 찾아올 수 있어요. 게다가 제육 볶음 양념에는 의외로 설탕과 나트륨이 많아서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은 보람이 조금 줄어들 수 있어요.

    채소 간식은 그대로 유지하셔도 좋으며, 점심에 현미밥, 고구마, 잡곡밥, 보리, 귀리, 단호박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70~100g정도 곁들여서 지속 가능한 식단을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브로콜리나 방울토마토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잘 드신다니 다이어트에 좋은 습관인데요,

    브로콜리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 엽산, 설포라판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염증 완화와 장 건강,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되고, 방울토마토 역시 라이코펜과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피부 건강,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밥을 아예 안드시고 채소와 제육만 드시는 경우, 단기적으로 체중이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부족, 피로감, 집중력 저하, 근손실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데요, 특히 탄수화물은 살찌는 영양소가 아니라 뇌와 근육의 기본 에너지원이라서, 너무 제한하면 오히려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기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또 제육처럼 양념된 고기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좋지만 나트륨과 당이 함께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채소만으로 균형을 맞추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식단을 유지하시더라도 현미밥이나 귀리밥을 소량이라도 추가하거나, 고구마나 오트밀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비슷한 식단을 해봤는데, 염분 섭취 조절이 잘 안되면 오히려 부종이 생겨서 살이 잘 안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탄수화물도 함께 섭취하시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