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밥을 먹으면 체한듯 가슴쪽이 답답합니다

밥말고도 배를 채우는 라면이나 빵을 먹어도 더부룩하고 답답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소화제를 먹어봐도 손을 따봐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요즘 식사 후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더부룩한 증상이 계속되셔서 일상생활에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소화제도 드셔 보시고 손까지 따보셨는데, 차도가 없다니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밥, 라면, 빵 같은 음식을 드셨을 때 증상이 나타나고 일반적인 대처법으로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면 단지 일시적인 체함이 아닐 수 있겠습니다.

    보통 가슴쪽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증상은

    (1) 위식도 역류질환

    (2) 역류성 식도염

    (3) 위염

    (4) 기능성 소화불량일 때 나타나는 싸인입니다.

    위산이 역류해서 식도를 자극하면 마치 꽉 체한 것처럼 가슴에 심한 압박감과 답답함을 유발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밀가루 음식이나 인스턴트는 위에서 소화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해서 증상을 악화시켰을 수 있답니다

    손을 따는 민간요법이나 약국에서 파는 일반 소화제는 근본적인 위장 점막의 염증이나 식도 괄약근 문제를 결코 해결해주지는 못해서, 되도록 내과를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위내시경으로 정확한 상태를 직접 확인을 해주시어, 그에 알맞은 처방약을 복용해주셔야만 증상이 호전될 수 있겠습니다.

    식사요법: 병원에 가시기 전까지는 되도록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 음식이나, 생채소, 카페인, 유제품, 기름지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꼭 피하시어,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여러번에 나누어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식후 최소 2-3시간 동안은 눕지 마시어, 가볍게 10-15분 정도 산책을 해서 소화를 돕는 것이 위산 역류를 예방하는데 좋겠습니다.

    무리해서 참고 견디지 마시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원인을 찾고 다시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57.78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밥 뿐만 아니라 라면, 빵처럼 배를채우는 음식을 먹은 뒤에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이는 사실 체했다고 보기 보다는 다른 것에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기능성 소화불량: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부르거나 식후 더부룩함이 느껴지고, 명치가 담담한 경우에 소화불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위염: 위에 염증이 생겨서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후 불변감이 나타납니다.

    3) 스트레스와 긴장: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 운동이 일시적으로 느려질 수 있습니다. 어깨 뭉짐과 비슷합니다. 

    4) 너무 빨리 먹는 습관: 음식을 너무 과하게 그리고 빠르게 공기와 함께 드신 것은 아닌가요? 위가 팽창해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자세: 어리를 숙이거나 꽉 기는 바지를 입거나 눕는 등의 자세는 소화 불량을 야기합니다.

    실제적으로 너무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삶의 경험으로 괜찮다가 갑자기 그런 경우는 대부분이 “스트레스”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