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그만뒀는데 대타해달라고 연락오면 해야하나요
아르바이트를 근로계약서에 1년동안 하기로 했었는데 8개월만 하고 그만뒀습니다. 그만두기 한 달 전에 말씀드렸는데 사장님도 알겠다고하셨고, 당분간은 새로운 알바를 안구하시고 본인이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1년을 안채웠으니까 본인 힘들면 제가 대타해줘야한다고 하시는데 꼭 해야하나요? 사장님이 좀 인상이나 말투가 쎈 분 이시라 대타 연락왔을 때 못하겠다고 하면 화내실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이미 근로관계가 종료된 상태에서 해당 사용자의 지시/명령에 따를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거부하시기 바라며, 거부하더라도 질문자님에게 어떤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퇴사는 언제든 근로자가 원하면 할 수 있는 것이고 사장이 대타를 해달라고 해서 해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화낼게 무서우면 그냥 연락을 안받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회사의 대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노무사입니다.
연락을 받지 않아도 되고, 근로해야하는 의무도 없습니다. 원치 않으면 요청을 거절하면 됩니다.
아니요 이미 퇴사한 후라면 다시 출근하여 대타근무를 할지는 질문자님의 자유입니다. 회사의 요구대로 꼭 대타근무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근로자로서 근무하기 싫다면 가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근로계약이 종료된 후에는 출근의무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타로 출근해달라는 요청에 응하지 않더라도 문제되는 바는 없습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근로자에게는 퇴직의 자유가 있어 언제든지 퇴사가 가능합니다. 퇴사 이후에는 근로관계가 아니므로 대타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