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출퇴근하는 직장인 중에서 성남동 주거 관련하여
안녕하세요. 김대원 공인중개사입니다.판교 출퇴근인 경우 예산에따라 거주지역이 많이 갈리게되는데요, 의외로 버스 출퇴근을 하면서 경기광주로 넘어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모란역쪽은 주거비는 저렴한 편이지만, 교통환경이 불편하고 주거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판교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소득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굳이 너무 열악한 주거환경을 선택할 요인이 별로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다수 분당쪽 오피스텔이나 빌라에 많이 거주하시고, 같은 값에 좀 더 넓은 집을 원하는 경우 판교역으로 가는 직통버스가 많은 경기광주 초입부분이나 신분당선 라인 쪽으로 더 뒤로 가시는 경우들도 꽤 있습니다.물론 8호선 연장으로 판교까지 이어지면 단점들이 많이 해소되면서 모란도 많은 변화와 수요가 생길것으로 예상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월세 인상 관련 문의 드립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대원 공인중개사입니다.집주인의 갑작스럽고 무리한 월세 인상 요구에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 현재 상황은 법적으로 질문자님이 보호받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상 집주인은 계약 만기 최소 2개월 전까지 조건 변경을 통보해야 하나, 기한을 넘겼으므로 기존과 동일한 조건(보증금 1,000만 원, 월세 59.9만 원)으로 이미 묵시적 갱신이 되었습니다.처음에 1년 계약을 맺었더라도 법에 따라 세입자가 원한다면 총 2년의 거주 기간을 강력하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집주인이 요구한 70만 원은 법적 상한선 위반이며, 합법적으로 올릴 수 있는 최대치(5%)는 62만 8,950원입니다.결론적으로 집주인의 통보는 시기적으로도 늦었고 인상률도 불법이므로, 달라는 대로 70만 원을 주실 법적 의무가 전혀 없습니다.1년 더 거주하며 감정의 골을 만들지 않으려면, 무조건 거절하기보다는 법적 사실을 짚어주며 타협안을 제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집주인에게 만기 2개월 전이 지나 묵시적 갱신이 성립되었고 70만 원은 5% 상한선을 초과해 부담스럽다고 명확히 전달하시기 바랍니다.이어서 원칙적으로는 기존 월세로 거주하는 게 맞지만 사장님 입장을 고려해 5% 인상된 62만 8천 원으로 조율해 주시면 맞춰서 내겠다고 부드럽게 제안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0 (1)
응원하기
아파트 분양 관련 정보가 부족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대원 공인중개사입니다.이건 일반적인 아파트 분양이 아닙니다. 임차권으로 들어가서 10년 거주하다가 10년 후에 분양으로 전환되는 겁니다.10년 후 분양금액이 뭘 기준으로 되는지, 현재시점인지 10년 후 기준인지 제대로 써있지가 않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머리삔 창업을 할때 재료 알리익스프레스
안녕하세요. 김대원 공인중개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핀대나 리본, 큐빅 같은 기초 부자재를 구매하신 뒤 직접 꾸미고 조립하여 나만의 완성품으로 판매하시는 것은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으며 실제로 많은 초기 수공예 창업자분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합리적인 방식입니다.다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부자재를 고르실 때 산리오, 디즈니, 짱구 같은 유명 캐릭터 파츠나 명품 로고 모양의 재료들은 대부분 불법으로 복제된 가품이므로 이를 구매해 물건을 만들어 파시면 상표권 및 저작권법 위반으로 큰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100% 창작 디자인 부자재만 사용하셔야 합니다.그리고 만약 성인이 아닌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위한 머리핀을 만들어 파실 계획이라면 재료를 어디서 샀는지와 상관없이 완성된 제품에 대해 반드시 국가로부터 '어린이 제품 KC 인증'을 별도로 받으셔야만 합법적인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보통 국내에서 머리핀이나 악세사리 창업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트렌드를 파악하고 재료의 퀄리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동대문 종합시장 악세사리 부자재 상가를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거래처로 이용하십니다.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울 때는 동대문 상인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부자재 쇼핑몰이나 도매꾹, 헤이도매 같은 온라인 도매 사이트도 많이 활용하시니 처음에는 알리익스프레스와 국내 부자재 시장의 가격과 품질을 꼼꼼히 비교해 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부동산 상가 계약기간이 4월 30일까지인대요
안녕하세요. 김대원 공인중개사입니다.상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주인의 미온적인 태도 때문에 답답하실 텐데, 애매한 상황에서 손해를 보지 않으시도록 판례를 바탕으로 명확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우선 4월 16일에 계약 종료 의사를 밝히셨기 때문에 묵시적 갱신은 성립하지 않으며, 4월 30일에 맞춰 상가를 비워주고 당일 보증금을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최근 대법원 2024. 6. 27. 선고 2023다307024 판결에 따르면, 상가의 임차인이 임대차기간 만료 1개월 전부터 만료일 사이에 갱신 거절의 통지를 한 경우 해당 임대차계약은 묵시적 갱신이 인정되지 않고 임대차기간의 만료일에 종료한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주인이 다음 세입자를 구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질문자님은 3개월을 기다릴 필요 없이 4월 30일에 퇴거와 동시에 보증금 반환을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만약 5월 말까지 한 달 더 상가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가만히 있는다고 연장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인에게 사정상 한 달 더 연장하여 5월 말일에 퇴거하고 월세를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여 동의를 구하셔야 합니다.이때 굳이 종이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실 필요는 없으며, 주인이 동의한다는 전제하에 5월 31일까지 연장 후 퇴거한다는 내용을 문자나 카카오톡 등 기록이 남는 방식으로 확실히 남겨두시는 것만으로도 법적 효력이 충분합니다.현실적으로 가장 주의하셔야 할 점은 나가는 날짜를 애매하게 두는 것인데, 일정이 불확실하면 주인도 다음 세입자의 입주일을 맞추기 어려워져 결국 보증금 반환을 미루는 핑계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원래 계획대로 4월 30일에 비워줄 것인지, 아니면 5월 31일까지 연장할 것인지 본인의 입장을 오늘 당장 확실하게 정하신 뒤 주인에게 문자로 명확히 통보하고 확답의 증거를 남겨두시는 것이 소중한 보증금을 제때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부동산 대서료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대원 공인중개사입니다.단순 대서료의 경우는 5-10만원 정도가 일반적이긴하나, 보증금에 변화가있으므로 추가로 요구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협의이기때문에 무조건 따를필요는 없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지피티랑 제미나이중에 뭐가 더 낫나요
안녕하세요. 김대원 공인중개사입니다.용도에 따라 추천이 달라집니다.일단 범용으로 사용하실 생각이시라면 개인적으로 제미나이를 추천드립니다. 구글 생태계를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오피스텔을 왜 주거용으로 잘 사지 않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대원 공인중개사입니다.주거용 오피스텔 매수를 고민하는 데는 아주 현실적인 이유들이 있습니다.1. 취득세아파트: 생애 최초이거나 무주택자라면 집값에 따라 1.1% ~ 3.3%의 취득세를 냅니다.오피스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내가 들어가 살든 업무용으로 쓰든 무조건 4.6%의 단일 취득세를 내야 합니다.만약 5억짜리 집을 산다고 가정하면 아파트는 세금이 약 550만 원이지만, 오피스텔은 약 2,300만 원으로 시작부터 수천만 원을 허공에 날리고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같은 평수라고 쳤을때, 아파트가 훨씬 더 비싸고 오피스텔이 더 저렴하긴 합니다.2. 전용률에따은 크기차이오피스텔 30평은 아파트 30평과 완전히 다릅니다. 오피스텔은 복도, 주차장 등 공용으로 빠지는 면적이 커서 실제 내 방 크기(전용률)가 아파트보다 훨씬 작습니다.결정적으로 '발코니 확장(서비스 면적)'이 오피스텔에는 법적으로 없습니다. 따라서 오피스텔 30평(전용 84㎡)은 확장을 마친 아파트 20평대 초반 크기 정도로 좁게 느껴집니다.3. 관리비오피스텔은 세대수 대비 공용 공간이 넓고, 상가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기본 관리비 단가가 아파트보다 훨씬 높습니다. 똑같이 전기를 아껴 써도 아파트보다 매달 10~20만 원 이상 더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여 생활비에 은근한 타격을 줍니다.4. 대지지분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핵심은 건물값이 아니라 그 밑에 깔린 땅의 가치(대지지분)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는 내 몫의 대지지분이 크지만, 오피스텔은 높게 지어 올려 세대수가 많다 보니 내 몫의 땅이 코딱지만 합니다.건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낡아서 가치가 떨어지는데, 이를 방어해 줄 땅이 없으니 오피스텔은 신축일 때 반짝 비싸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위 내용외에도 환금성이 떨어지는 등 여러 단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결국 저런 사유로 아파트보다 수요가 적은 것이 원인이어서 핵심적인것만 정리해보았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중국인이 기업은행에서 아파트담보대출
안녕하세요. 김대원 공인중개사입니다.우선 중국인 사업자라 하더라도 대한민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정상적으로 소득을 신고하고 있다면, 기업은행 등 제1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인 배우자 모르게 대출과 매매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아파트를 누구의 명의로 구매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출을 받는 당사자의 단독 명의로 아파트를 구매하고 대출을 실행한다면, 법적으로나 은행 절차상 배우자의 동의나 서명이 전혀 필요 없으므로 배우자 모르게 진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부부 공동 명의로 계약을 진행한다면 지분을 나누어 가진 배우자의 자필 서명과 명시적인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므로(담보제공) 몰래 대출을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대출 2억 원을 받았을 때의 월 이자는 개인의 신용도나 은행의 우대금리 조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최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인 연 4%에서 5%수준을 기준으로 짐작해 본다면 순수하게 이자만 계산했을 때 연 4%를 적용하면 한 달에 약 66.6만원, 연 5%를 적용하면 약 83.3만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하지만 은행 대출은 거치기간이 끝나면 원금도 함께 갚아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이 없거나 처음부터 원금과 이자를 매달 함께 갚아나가는 30년 만기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라면, 매달 통장에서 실제로 빠져나가는 납입금은 대략 월 95만 원에서 107만 원 수준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월세는 선납인가요 후납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대원 공인중개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서울도 지역마다 차이는 있으며, 정해지지 않은 경우 법적으로는 매월 말일에 납입하게끔 되어있으므로 후납이 원칙입니다(민법 제633조). 그러나 임의규정일 뿐이므로, 협의가 있는 경우에는 협의된 내용이 우선됩니다(민법 제105조). 즉, 강제된 법은 아닙니다.세입자 입장에서는 임대인의 횡포나 갑질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인들에게도 나름의 뼈아픈 경험과 고충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장에서는 월세를 고의로 장기 체납하거나 짐을 두고 야반도주를 하는 등 속을 썩이는 세입자 문제로 골치를 앓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단기 임대나 체납 시 발생할 수 있는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선불을 받는 것입니다. 임대인 본인이 과거에 세입자 문제로 크게 힘들었던 경험이 있거나, 해당 지역 자체에 세입자 관련 분쟁이 많을수록 선불을 더 강하게 요구되곤 합니다.질문자님의 억울한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을 조금만 돌아보면 이미 익숙하게 이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PC방 등 각종 오락시설이나 스터디카페나 헬스장 같은 서비스 시설을 이용할때에 요금을 먼저 결제해야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학원비, 넷플릭스 같은 구독료 역시 한 달 치 비용을 미리 내고 나서 서비스를 이용합니다.월세 역시 이처럼 ‘한 달 동안 해당 공간을 이용할 권리에 대한 선결제 서비스’ 라고 관점을 살짝 바꿔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달에는 나가면서 내는 돈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모쪼록 좋은 집을 잘 구하시길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