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어머니가 체중이 걉자기 감소했어요.
어머니가 체중이 빠지시면 너무 걱정되죠,7월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더 일찍 진료를 보시는게 좋아 보이는데요, 고령이시고 당뇨가 있으시다면 일찍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머님께서 당뇨가 있으시다면, 체중이 갑자기 빠지는 원인 중 하나로 혈당이 높게 유지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게 좋은데요, 당이 높으면 몸이 에너지를 제대로 쓰지 못해서 식사는 하는데도 살이 빠질 수 있고 갈증이나 소변증가, 피로감, 기운 없음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당뇨약이 바뀌었거나, 식사량이 줄었거나, 최근 활동량이나 식욕, 스트레스가 달라졌어도 체중이 줄 수 있습니다.혹시나 밥맛이 줄었거나, 극심한 피로, 심한 갈증, 소변 증가, 밤에 식은땀이 나거나 열이 나거나 가운이 없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빨리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단은 매일 체중을 같은 시간에 기록하고 식사량이나 간식, 물 섭취, 소변횟수, 혈당 등을 기록해 두시면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후에 진료보실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어머님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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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주스 먹은날 공복으로 비워놔야되나요?
푸룬주스를 마신다고 해서 하루를 비워둘 필요는 없고, 식후에 마셔도 되고, 공복에 마셔도 되며, 본인 장 상태에 따라 더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처음이라면 식후에 소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무난하고, 장이 둔한 편이라면 공복에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푸룬주스를 위해 하루를 공복으로 비워두면 오히려 속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장이 갑자기 과하게 자극되어 복통이나 설사처럼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장이 예민하거나 배가 쉽게 아프고 꾸르륵 거리는 편이라면, 처음부터 빈속에 마시는 것보다는 식후나 간식처럼 소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더 편안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변비가 심하고 장이 둔한 편이라면 아침 공복에 소량 마신 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방법이며, 주스를 마시고 식사를 해도 괜찮습니다.처음 드신다면 양을 한번에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몸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푸룬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소르비톨 성분이 장 운동을 도와주지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오히려 더부룩하거나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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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나 땅콩은 대부분 볶아서 먹는데요. 볶으면 맛은 좋아지는데 당독소가 생긴다고 하던데. 다 생으로 먹어야 좋은 건가요?
아몬드나 땅콩은 볶아야 맛이 더 좋은데요,반드시 생으로만 먹어야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며, 너무 높은 온도에서 오래 가열하지만 않는다면 적당히 볶아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견과류를 볶으면 고소한 맛이 살아나고 먹기 편해지는 장점이 있으며, 생으로 먹었을 때 소화가 불편하거나 맛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기 어렵다면 약하게 볶아 먹는 방법이 좋은 선택입니다.당독소는 주로 단백질이나 지방이 많은 식품을 높은 온도에서 오래 조리하거나, 타게 굽거나, 설탕이나 시럽을 입혀 강하게 가열할 때 더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짧은 시간 동안 기름 없이 볶는 정도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15분은 조금 긴 편일 수 있는데요, 볶는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팬이 달궈진 상태라면 아몬드는 5~7분, 땅콩은 7~10분 정도만 볶아도 향이 꽤 올라오고 15분까지 가면 안쪽까지 열이 들어가 조금 과하게 마를 수 있기 때문에 상태를 보시고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견과류는 로스팅해서 먹는 편인데요, 타지 않게 적당히 볶아서 맛있고 부담없이 꾸준히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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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힌 당근 100g과 백미 100g의 당지수가 각각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익힌 당근은 생당근보다 단맛이 더 강해지고 당지수가 다소 올라갈 수는 있는데요, 실제로는 같은 100g 기준으로 보았을때 백미보다 혈당 부담이 훨씬 낮은 편입니다. 이유는 당근이 달게 느껴지더라도 탄수화물 양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인데요, 백미는 대표적인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실제 섭취량 기준 탄수화물 양도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리기 쉬운 편이지만 당근은 백미에 비해 탄수화물이 적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편입니다.또 당근을 착즙이 아니라 당근 전체를 갈아서 드시는 경우에는, 식이섬유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혈당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착즙은 섬유질이 제거되서 흡수가 빨라질 수 있지만 통째로 갈아 먹으면 섬유질이 유지되서 혈당 반응이 좀더 완만해질 수 있습니다. 또 당근과 함께 계란, 토마토, 두유를 드시면 단백질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즉, 익힌 당근은 단맛이 강해져도 실제 혈당 부담은 백미보다 훨씬 낮은 편이며, 당근 전체를 갈아 먹는 방식은 백미나 착즙 주스보다 좋은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또 현재처럼 계란과 두부, 토마토와 함께 드시는 식사는 혈당관리와 다이어트 측면에서도 좋은 구성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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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를 위해서 특정 식품을 먹는 것과 그냥 영양제를 먹는 것 어떤 것이 더 나은가요?
건강 관리를 위해 특정 성분을 섭취할 때는 대부분의 경우 영양제만 챙겨먹는 것보다, 그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방법인데요, 식품은 단순히 한 가지 영양소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 등 여러 영양소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몸에서 보다 자연스럽고 균형있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C의 경우도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섭취하면 수분, 식이섬유,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영양제는 음식으로 채우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하는 보조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은데요, 실제로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특정 영양소 결핍이 있거나, 임신준비, 빈혈, 비타민D 부족 처럼 명확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영양제가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식품은 포만감, 장건강, 혈당 조절, 생활 습관 개선까지 함께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영양제는 이러한 역할을 해 줄수는 없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식사를 통해 기본적인 영양 균형을 맞추고, 부족한 부분을 영양제로 보완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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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간식으로 삶은 고구마를 매일 1개+두유 1잔 먹는데요. 고구마를 대량으로 쪄서 냉동보관해서 데우면 영양손실은 없나요?
삶은 고구마를 냉동 보관했다가 데워 먹는 방법은 영양손실이 크지 않은편인데요, 운동 전 간식으로도 좋고 버리는 것이 없어 실용적이며 혈당이나 포만감 측면에서도 좋고 두유와 함께 드시는 조합도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어 좋아 보입니다.고구마의 주요 영양소인 탄수화물, 식이섬유, 칼륨, 베타카로틴 등은 냉동 했다고 해서 크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냉동보관은 비타민C 처럼 열과 저장 과정에 민감한 일부 영양소에는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고구마에는 큰 영향이 없는 편입니다.오히려 고구마를 삶았다가 식힌 뒤 냉동 했다가 다시 데워 먹는 과정에서 일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바뀔 수 있는데요, 이 저항성 전분은 소화 흡수가 조금 천천히 일어나게 해 혈당 반응을 다소 완만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뜨겁게 다시 데우면 일부는 줄어들 수 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장 건강이나 포만감 측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를 냉동 할때는 완전히 식힌 다음 1회 분량씩 소분해서 냉동하는 것이 좋고, 공기가 많이 닿지 않도록 밀폐라면 맛과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간식과 운동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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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애 꼭 필요한것들이 있을까요?
임신을 준비하고 계신다니 마음이 두근두근하실 것 같은데요,임신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엽산 복용, 금주와 금연, 날음식이나 비 살균 식품 주의, 균형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산부인과 임신 전 검사 인데요,착상은 특정 음식보다 배란, 호르몬 균형, 자궁내막 상태, 영양상태, 수면, 스트레스, 흡연 및 음주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몸에 부담을 줄이고 임신이 잘 될 수 잇는 몸 상태를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음식은 단백질, 좋은지방, 복합 탄수화물, 채소와 과일이 골고루 들어간 균형잡힌 식사가 좋고 계란, 두부, 생선, 닭고기, 콩류, 견과류, 아보카도, 올리브유, 현미, 고구마, 잎채소, 베리류 같은 식품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시금치,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콩류 처럼 엽산이 풍부한 식품과 계란, 생선, 살코기 같은 단백질 식품은 임신 준비 식단으로 좋습니다.날음식이나 비살균 우유나 치즈, 씻지 않은 채소 등은 가급적 피하는데 좋은데 리스테리아나 살모넬라 같은 식중독 위험이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접 흡연이나 과음, 카페인의 과다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고, 고강도 운동 보다는 가벼운 근력 운동이나 걷기, 스트레칭, 요가처럼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예쁜 아가와의 만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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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여성의 건강관리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
SNS를 보면 비교하게 되기 마련인데요, 본인만의 생활이 있고 패턴이 있기 때문에 비교하면서 부러워하기 보다는, 나의 패턴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SNS속의 삶은 야근이 있는 평범한 직장인의 현실과는 다를때가 많고, 그래서 퇴근하면 에너지가 바닥나는 상태이기 때문에 운동, 식단, 영양제, 수면, 정리, 멘탈관리 까지 모든것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금방 지칩니다. 거창한 루틴보다 수면, 식사, 기본 활동량을 먼저 관리하는게 좋은데요, 먼저 걷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헬스장을 등록하지 않아도, 러닝을 하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걷는 시간을 느리는 것 좋은데 체력 관리는 고강도 운동보다 지속적인 활동량을 관리하는게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또 3끼 식사 중에서 한 끼만 건강식으로 드시는 방법입니다. 3끼를 완벽하게 바꾸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한끼만이라도 단백질 중심의 식사로 관리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또 자기전에 침대에서 핸드폰을 오래 보거나 너무 늦은 야식을 먹거나 늦게 자는 습관이 쌓으면 다음날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 시간에 건강하게 잠드는 루틴을 만드는게 좋습니다. 오늘의 작은 습관들이 쌓여서 내일의 나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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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가 어떤 병원에 가도 잘 안 나아요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너무 지치셨을것 같은데요,면역력 뿐만 아니라 몸 상태를 좀더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출산 후에는 수면 부족, 체력 저하, 육아로 인한 피로 누적, 식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실제 감기 회복 속도가 느려질 수 있는데요, 다만 기침이 오래가는 경우는 기관지가 예민해진 상태, 후비루, 역류성 식도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옆구리까지 아플 정도라면 단순한 인후염보다 다른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나 호흡기 내과에서 구체적으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은 특별한 영양제로 해결되기는 어렵고 전반적인 생활에서 관리가 필요한데요,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단백질 섭취, 가벼운 운동, 스트레스 관리 같은 기본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출산 후에는 특이 회복 중이기 때문에 영양제 보다도 제대로 먹고 제대로 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식사는 따뜻한 국물과 부드러운 단백질, 자극이 적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이 따갑고 간질 거릴때는 배, 도라지, 무, 생강, 대추가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도 자극을 완화하는데 좋습니다.많이 지치셨을 텐데, 그래도 힘내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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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글루텐프리 케이크 칩 추천 받고 싶어요
디저트를 포기하기는 어렵죠,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상태라면, 일반적인 밀가루, 버터, 생크림 위주의 디저트보다는 쌀가루, 통곡물, 식물성 재료, 견과류, 두부나 콩 베이스가 들어간 디저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비건이라고 해서 무조건 건강식이거나, 글루텐프리라고 해서 모두 영양적으로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재료 구성과 당 함량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게 좋습니다. 서울에서 비건이나 글루텐프리 디저트를 찾으신다면,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고 선택지가 비교적 많은 카페들을 중심으로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쌀가루나 대체 곡물로 만든 케이크, 머핀, 쿠키, 브라우니 등을 함께 판매하는 곳은 디저트를 즐기면서도 부담이 적습니다. ㅁㄴㅇㄴ ㅎㅇㅅ는 글루텐프리 전용 베이크 하우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베이커리와 디져트를 함께 하는 곳이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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