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을 만들 때 재료는 무엇을 넣어야 할까요
의외로 수육은 고기가 신선하고 맛있는 부위면 많이 첨가하지 않아도 맛이 좋은데요, 물에 소금, 설탕, 대파, 마늘, 청양고추,맛술이나 소주 정도를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고기를 넣어 줍니다. 불은 중약불로 은근히 끊여야 부드럽게 고기가 삶아지는데요, 다 삶은 후에는 뚜껑을 덮고 20분간 뜸을 들이면 촉촉하게 완성됩니다. 썰때는 결 반대로 써는게 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새우젓이나 쌈장과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또 고기를 삶기전에 찬물에 20~30분 정도 담궈두면 고기의핏물과 불순물이 제거되어 삶았을때 잡내가 훨씬 줄고 고기 맛이 깔끔해집니다. 고기는 물이 끓은후 넣는게 중요한데 고기 표면이 빠르게 익어 육즙이 빠지는걸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맛있는 수육 드시길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젓가락을 가위처럼 집어도 불편하지않다?
젓가락을 가위처럼 쥐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요, 대부분 어릴적에 그렇게 배웠거나 익숙해져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손의 움직임은 습관과 근육 기억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한 방식은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기능적으로는 정교한 움직임이 조금 어려울 수 있고 가위형 젓가락질은 보통 손가락 전체 힘을 사용해서 누르는 방식이 많아서 미끄럽거나 작은 경우 더 많은 힘이 필요하거나 떨어뜨리기 쉬운 경우가 있습니다. 또 장시간 사용하면 피로도를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젓가락질은 음식을 잘 집고 식사에 불편함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4.0 (1)
응원하기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엔 특별한 일이 없는 무난한 하루가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계획적으로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면 하루를 시작할때 작은 하루 목표를 1~3개 정하고, 하루를 마무리할때 기록을 남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목표는 거창한 것보다 반드시 끝낼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정해서 작은 성취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좋습니다. 또 나를 위한 시간을 짧게라도 추가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의미있게 보내는것도 만족도가 높아집니다.저는 요즘 운동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땀 흘리고 호흡을 하면서 뭔가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도 좋고 운동을 좋아하진 않아서 하기가 쉽지 않은데 운동으로 마무리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면종류를 엄청 많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면 종류를 엄청 좋아하시네요, 바로 영양실조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장기간 지속시 영양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면 종류는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이 높고 단백질이나 지방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 감소, 피로등이 나타날 수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면 피로, 면역력 저하, 빈혈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식이섬유 부족은 변비와 장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면 종류는 혈당변동도 커질 위험이 있어 식곤증이나 체지방 증가, 금방 배고파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면만 먹는것 보다 단백질이나 채소를 곁들이는게 영양 균형이 좋고 메밀면이나 통밀면등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치맥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치맥은 영양학적인 근거는 거의 없고, 말씀하신 것처럼 페어링이 좋은 과학적 근거는 어느정도 있고, 문화적 영향이 매우 큰것으로 보여지는데요,영양학적으로는 치킨은 지방과 나트륨이 많고 맥주는 알코올과 칼로리가 있어 건강측면에선 좋은 조합은 아닙니다.대신 식품과학에서 말하는 페어링은 좋은 편인데요,치킨은 튀긴 음식이라 지방이 많고 입 안에 기름기가 많이 남는데 맥주나 콜라같은 탄산은 기포가 입 안을 씻어내서 다시 깔끔해지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치킨은 짠맛, 감칠맛,기름진 맛이 있는데 여기에 맥주의 쓴맛과 탄산이 맛의 균형을 좋게 합니다. 그리고 치킨은 단백질이 많아 글루탐산 같은 감칠맛이 있는데 맥주에도 발효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미노산이 있어 감칠맛을 더 좋게 하기도 합니다.과학적으로 좋은 조합은 입 안에서 즐겁지만, 영양학적으로 안좋은 조합은 몸에 남게 되네요, 적당한 치맥 즐기시길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혈당조절만으로도 다이어트가 되나요
네, 혈당이 안정되면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고 지방저장이 줄어 체중감소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요,혈당과 인슐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기도 하지만 남은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혈당 변동이 크면 배도 금방 고프고, 지방도 쉽게 쌓이게 됩니다. 반대로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식욕이 줄고 폭식도 줄고 지방저장도 감소하게 되서 체지방도 조금씩 감소하게 됩니다.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많고 단백질이 충분하며, 오메가3 가 풍부한 건강한 지방을 적당하게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식사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섭취하고 탄수화물 양을 조금 줄이고 식후 가벼운 걷기가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술 해독력은 유전인가요오오~~~~~~~~~~~
술 해독력은 유전적 영향이 있는데요, 우리 몸에서 알코올은 알코올에서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에서 아세트산으로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가 사람마다 활성도가 다르기 때문에, 효소 활성이 강한사람은 술을 잘 마시고 효소 활성이 약한 사람은 얼굴이 빨개지고 두통등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동아시아인은 30~40%가 약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마시다 보면 주량이 는다는 말은 자주 마시면 간의 알코올 분해효소가 약간 증가하고 뇌가 알코올에 적응해서 내성이 생기기는 하지만 간의 부담은 그대로 입니다.그리고 오히려 줄어드는 경우는 간에 피로가 누적됐거나 나이가 들거나 체력이나 수면, 위장 등의 상태에 따라 줄었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머리가 너무많이 빠져요 속상해요 왜죠?
머리가 많이 빠지면 정말 속상하죠, 원인이 다양한데요,먼저 나이와 호르몬 영향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모낭의 활동은 약해지고 모발은 가늘어 집니다. 특히 정수리쪽이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또 영양부족도 원인일 수 있는데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사량이 감소하고 단백질, 철분 등 모발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져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또 스트레스가 많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모발 성장 주기가 짧아져 휴지기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섭취를 늘리고 스트레스와 수면 관리가 필요하며, 너무 뜨거운 물로 감거나 강하게 문지르는 습관은 피하고 샴푸할때 부드러운 마사지를 해주는게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저도 머리 감을때마다 하수구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삶은 달걀 2개씩을 꾸준히 먹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체중이 줄지 않습니다 좋은방법 알려주세요
60대에 활동량도 많으시고 기본생활은 좋으신데요,그럼에도 체중이 줄지 않는 이유는 나이, 대사변화, 생활패턴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먼저 60대 이후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데요,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어 같은 양을 먹어도 에너지 소비가 줄어 체중이 쉽게 줄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사조절을 해도 1~2키로만 줄고 정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또 당뇨약의 영향도 있는데 일부 당뇨약은 혈당을 안정시키는대신 체중감소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의사선생님과 상담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10키로를 줄이고 싶다면 장기간 목표로 잡아야 하는데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해 단백질은 충분히 드시고,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가볍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 간식으로 과일, 떡, 빵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조금 조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빵 자주 먹으면 배에 가스가 자주 차나요?
네, 빵이나 밀가루를 자주 먹으면 배에 가스차는 경우가 많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배변은 정상이지만 가스만 차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밀가루의 글루텐과 탄수화물 발효 때문인데요, 밀가루에는 글루텐과 특정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완전히 소화하지 못해서 장에 세균들이 분해하면서가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빵에 들어있는 이스트가 원인일 수 있는데 빵은 발효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장에서 추가 발효가 일어나 가스생성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밀가루에는 정제탄수화물이 많은데 장내 미생물이 빠르게 분해시키면서 가스가 생성되기도 합니다.일시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2~3일안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밀가루를 당분간 줄이고 걷는게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