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토마토를 썰어서 설탕뿌려서 먹은 기억이 나는데, 토마토에 소금을 약간 넣어서 먹는 게 영양적으로 더 나은가요?
저도 어릴때 토마토를 설탕에 절여서 먹기도 했었는데요,토마토는 설탕이든 소금이든 영양적으로 더 낫다고 보기는 어렵고, 가장 좋은 방법은 생 토마토 그대로 드시거나, 올리브오일과 같은 좋은 지방과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요,토마토에 설탕을 뿌린다고 해서 토마토의 영양이 크게 파괴되는 것은 아닌데, 당 섭취가 늘어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부담이 적은 식품인데, 설탕을 더하면 당 섭취가 높아져 혈당관리에도 좋이 않아 토마토를 먹는 장점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깁니다. 소금을 넣는 것도 토마토의 수분의 조금 빠지면서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질 수 있고, 단맛이 더 진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나트륨 섭취가 늘어나는 것이라 굳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토마토의 대표 영양소인 라이코펜, 비타민c, 칼륨 같은 성분은 설탕에 영향을 받지는 않고 비타민c는 원래 공기, 빛, 시간, 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설탕 보다는 잘라 놓고 오래두는 방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토마토는 올리브오일과 같은 지방과 함께 먹을 때 라이코펜 흡수율이 더 높아질 수 있어서 설탕이나 소금 보다는 지방을 소량 곁들이는 방법이 좋습니다. 샐러드처럼 올리브 오일을 살짝 곁들이거나, 토마토를 익혀 먹는 방식이 라이코펜 흡수에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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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초콜릿은 당이 높아서 잘 안 먹게 되는데 다크초콜릿은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간식으로 먹을 경우 어느 정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간식을 아예 구매를 안하신다니 너무 좋은 습관인데요,다크초콜릿은 일반 초콜릿보다 당 함량이 낮고, 카카오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 덕분에 건강한 간식으로 이야기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다이어트 중에 단 것이 당길 때 소량 드시기에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중요한 점은, 다크초콜릿도 결국 지방과 열량이 꽤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하루 10~20g 정도 즉, 작은 조각 2~4개 정도면 좋습니다. 효능으로는 카카오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일부에서는 혈관건강이나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적은 양으로도 만족감이 있어서 폭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다크초콜릿도 실제로는 꽤 달고 열량이 높은 제품도 많기 때문에 카카오 함량 70%이상 제품을 고르고, 자주 많이 먹는 것보다 한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양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간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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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박스구입해서 하나하나 신문에 싸서 냉장보관하는데, 이런 방법이 영양손실 줄이고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될까요?
지금 하고 계신 것처럼 당근을 씻지 않은 상태로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하는 방법은 좋은 보관법인데요, 수분이 과하게 차는 것을 막아주고, 당근이 쉽게 무르거나 싹이 나는 것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영양 면에서도 당근은 비교적 보관에 강한 채소라서, 냉장 보관한다고 영양이 크게 떨어지는 편은 아닌데요, 특히 베타카로틴은 비교적 안정적인 영양소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다만 시간이 오래 지나면 수분이 빠지고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일부 영양 손실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더 오래 보관하려면 신문지가 젖거나 축축해졌을 때 바로 갈아주고, 상처가 있거나 무른 당근은 처음부터 골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 당근이 있으면 주변 당근까지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선별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당근을 갈아서 드시는 용도라면, 일부는 손질해서 소분한 뒤 냉동 보관하는 방법도 좋은데요, 생으로 먹는 식감을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주스나 스무디처럼 갈아 먹기에는 편리하고 오래 보관하기 좋습니다. 요즘 구좌당근이 달달해서 저도 간식으로 자주 먹는데요, 당근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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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 어떻게 떨쳐낼까요? 도와주세요~
봄철이라 오후가 되면 나른해지고 식곤증이 몰려오는데요,특히 봄철에는 피로감이 더해져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식곤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기 보다는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것이 좋은데요 배부르면 포만감이 있고 소화에 부담이 생겨서 졸음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식사 구성을 바꾸는 것이 좋은데요, 점심에 흰밥, 면, 빵, 달달한 음료 처럼 탄수화물 비중이 높으면 식후에 혈당이 급하게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지면서 졸음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점심식사를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후 바로 앉기 보다는 가능하면 10분정도라도 가볍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되고, 커피를 마셔도 효과가 없는 이유는 이미 몸이 수면 부족 상태이거나 점심 식사량이 많거나 카페인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일 수 있으므로 커피는 식사 후 30분 정도 지나서 마시는 것이 좋고 너무 달달한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쾌한 오후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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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소주맥주 다이어트나 건강으로는
다이어트나 건강을 기준으로 보면, 소주와 라이트 맥주는 큰 틀에서는 둘다 좋지 않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다이어트에는 소주가 조금 더 나아보이는데요, 소주가 당류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라이트 맥주는 일반 맥주보다 가볍긴 해도 탄수화물이 조금 들어 있고, 보통 마시는 양 자체도 더 많아지기 쉬워서 총 칼로리가 올라가기 쉽습니다. 또 살이 찌는 가장 큰 이유는 당류보다 술과 함께 먹는 안주와 전체 섭취량이고 알코올은 몸에서 우선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동안은 지방 연소가 잘 안되고, 식욕도 올라가서 안주나 야식을 더 먹게 만들 수 있습니다. 건강 측면에서도 소주든 라이트 맥주든 간에 부담을 주는 알코올이고, 수면의 질 저하, 붓기, 피로감, 식욕 증가 같은 문제도 생길 수 있어 건강에 좋은 술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같은 술이라도 적게 마시고 안주를 가볍게 먹으면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반대로 술 종류를 따져도 많이 마시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절주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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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 위 건강에 많이 안 좋을까요?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무조건 귀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위가 예민한 분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속이 쓰린 증상이 없다면, 당장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위산 분비를 자극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빈속에 진한 아메리카노는 비교적 산미가 있고 카페인이 있어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고 카페인은 하부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복에 커피를 바로 마시기 보다는 물 한잔을 먼저 마시고, 가능하면 바나나 또는 삶은 달걀, 우유 등을 소량이라도 먼저 드신 뒤 커피를 마시면 위자극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아이스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커피, 너무 진하지 않은 농도로 단번에 마시기 보다는 천천히 마시는 습관이 좋습니다. 커피를 대체해서 보리차, 현미차, 둥글레차, 연한 루이보스차 정도가 무난하고, 반대로 진한 녹차, 홍차, 에너지 음료등은 오히려 위를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아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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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 육아 질문입니다 이유식 양!
9개월 아기라면 지금처럼 이유식 2회, 분유 3회로 먹는 패턴은 괜찮아 보이는데요,다만 한번에 240씩 두 번 먹는 양은 아기마다 조금 많게 느껴질 수 있어서, 먹고 나서 힘들어 하지는 않는지, 토하지는 않는지, 배불러서 분유를 안먹지는 않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은 꼭 정해진 양을 먹이는 것보다 아기의 컨디션과 식욕에 맞춰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9개월은 보통 이유식 2회에서 3회로 천천히 넘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기가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킨다면 세번으로 나누는 방법도 좋은데, 지금처럼 한번에 많이 먹이기 보다는 한끼 양을 조금 줄이고 오전이나 오후에 한번 더 추가하는 방식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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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할까요?
반주하면서 하루 일과를 나누는 시간이 하루의 낙이라니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되는데요,그래도 2주에 10kg 넘게 찌셨다면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주 4회 음주를 하신다면 술 자체의 열량도 문제지만, 실제로는 술과 함께 먹는 안주, 식사량 증가, 늦은 시간의 섭취, 수면의 질 저하까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체중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음주 패턴을 다이어트가 가능한 구조로 바꾸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술 마시는 횟수를 주 4회에서 1~2회로 줄이거나, 마시는 날에는 안주는 튀김, 치킨, 피자 같은 고열량 메뉴 대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바꾸고, 마시는 술의 양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주는 두부김치나 계란말이, 계란찜, 야채스틱, 오징어숙회, 새우 숙회, 홍합탕, 맑은 탕류 등으로 구이나 찜, 데치는 조리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의 낙을 더 오래 즐기기 위해서는 즐기는 방법을 조절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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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때 식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씀하신 대로 다이어트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처음에는 체중이 빨리 줄어드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수분과 근육이 함께 빠지거나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요요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지속 가능한 식단은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은 유지하면서 스트레스도 덜 받고 요요 가능성도 낮아져 체중 뿐 아니라 혈당, 식욕 조절 등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요,일반적으로 감량할때는 탄수화물 40~50%, 단백질 20~30%, 지방 20~30% 정도가 좋고, 매 끼니 단백질을 챙기고, 탄수화물은 양을 조절하고,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계란, 두부, 살코기, 콩류로 챙기고 탄수화물은 복합 탄수화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사는 거르지 않고 일정한 시간에 먹는 것이 좋고, 간식도 삶은 달걀, 그릭요거트, 두유, 소량의 견과류 처럼 단백질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지속 가능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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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어떻게 해야 잘 뺄수있을지 궁금해요
맞아요, 출산 후 남은 3~4kg이 죽어도 안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육아로 인한 수면부족, 스트레스, 생활 패턴 변화, 호르몬 변화등이 영향을 주고, 운동을 해도 맥주와 빵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자주 드신다면 체중이 정체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포인트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데요,맥주와 빵의 종류나 빈도를 조절하는 것도 방법인데, 달달한 빵이나 크림빵 대신 통밀빵, 깜빠뉴, 샌드위치 처럼 식사 대용이 되는 빵으로 바꾸고, 맥주는 주 1~2회, 양을 정해두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저녁에 허기가 져서 빵이나 맥주가 생각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침과 점심을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로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4kg만 남으셨다니, 지금까지 잘 해오셨고, 고지가 보이는 것 같아 좋네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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